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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時をかける少女

by 분홍거미 2007. 7. 2.

Time waits for no one... 익히 알았던 말이지만 참 맘에 와닸던 영화

후덥지근한 여름을 자극적인 블록버스터급과 호러 영화로 날려주는 것도 좋지만

찬물을 담은 세숫대야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것처럼 잔잔히 맘을 시원하게 해줬던 영화

시간은 어느누구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다만 내가 되돌아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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