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봄에 다시 만나자던 앨범의 가사처럼 정말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영영 올 수 없는 곳으로 가버린지 이제 10년이 다 되어간다.
살아있었다면 한 번쯤은 볼 수 있었을텐데...
그리고 추모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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