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얘기 좀 하고자 친구녀석과 제수씨를 만났다. 대충 얘기 끝내는 중에
정재욱에 'Season in the sun'이 흘러나온다. '아~ 이거 '잘가요' 부른 정재욱노래!!!'
친구녀석 왈 '야~ 웃기지마~ 이거 최재훈 노래다~' 옆에서 제수씨는 말리고~
결국 우리는 황당한 내기를 한다. 나는 L렌즈~ 친구녀석은 방수디카에 삼각대~
내심 나는 웃는다~ 적어도 음악적인 센스는 친구녀석보다 한수 위~^^
집에 들어가더니 결국 이런 문자가 온다~
간만에 횡재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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