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맥북에 킨들까지 사용하느라 정신없다.
맥북은 조금씩 사용하면서 익숙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모르는 것 투성이이고 킨들은 가끔 전철로 출퇴근할 때 사용하고 있긴한데...
요즘 이래저래 일이 바빠서 제대로 손도 못대고 있다.
그래도 킨들도 일본어 공부하는 재미는 쏠쏠~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좀 문제지만...
아무튼 블랙프라이데이 때 주문했던 킨들 트래블 키트가 왔다.
그냥 PC에 연결해서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성격상 가정용전기로 그냥 충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구매했다.
'아마존'이라는 네이밍으로 판매하는 제품들이 꽤 많은데 킨들이야 당연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다.
각국마다 코드 생김새가 다르기 때문에 이래저래 필요한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받기 전까지는 그냥 6개의 코드가 들어있는 것으로 알았다.
아쉽게도 한국어는 없고...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베이스에 각국에 맞는 코드를 끼우는 방식이라서 여행시 필요한 코드만 가져가면 끝~!
케이블은 없는 줄 알았는데 추가로 하나 더 들어있더라.
나중에 케이블에 문제가 있을 때 예비로 사용하면 좋을 듯~
요즘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도 상태가 좀 이상하던데...
기본 베이스에 블럭을 맞추듯이 각국에 맞는 코드를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메뉴얼 보고 알았는데 일본도 220V 코드를 사용하는 곳이 있나보다
아무튼 요즘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나날이 실력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ㅜㅡ
내년부터는 어떻게든 시간내어서 공부 좀 해야 할 듯~
킨들도 잘 활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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