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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

どこでもいっしょ 리볼텍 토로 & 쿠로

by 분홍거미 2015. 12. 19.

정말 좋아했었는데 가끔 까맣게 잊고 있다가 다시 우연히 다시 생각나는 그런게 종종 있다.

 

리볼텍 시리즈 초창기에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던 것이 있다. 도꼬데모잇쇼 토로 그리고 쿠로~

 

당시 발매하자마자 품절되어버려서 프리미엄이 엄청 붙어서 구매했던 기억도 있고 이 녀셕들 가지고 사진찍는 재미도 쏠쏠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사진찍는 것도 지금보다 더 어설펐던 시절이고~ㅋㅋ

 

아무튼 도쿄여행 때 우에노 근처 토이샵에서 이 녀석들 시리즈를 보고 다시 한번 사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이번에 아마존 15주년 기념 리볼텍 푸치 예약하면서 아직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다시 구입했다.

 

아마존 15주년 기념 리볼텍 푸치 한정판은 이미 품절 1000개만 생산한다고 하니... 나중에 봐서 구입해야할 듯~

 

 

 

 

먼저 토로~

 

 

 

 

 

 

 

 

 

 

 

 

 

 

 

 

 

 

 

 

 

 

 

 

 

 

 

기본 파츠에 얼굴 3개가 더 있어서 교환해가면서 다양한 설정을 할 수가 있다.

 

 

 

 

 

 

 

 

 

그 다음은 쿠로~

 

 

 

 

 

 

 

 

 

 

 

 

 

 

 

 

 

 

 

 

 

 

 

 

 

 

 

 

 

 

 

 

 

 

 

 

 

 

 

 

 

 

 

 

 

 

 

 

 

 

 

 

 

 

 

 

 

 

 

 

 

 

 

지금이야 단보만큼 좋은 녀석은 없지만 이 녀석들 판매할 때만해도 단보만큼이니 인기가 좋았었는데...

 

세월에는 장사없는 것 같다.

 

 

 

 

 

 

 

 

 

단순한 토이에 뭔 이리 호들갑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름 개인적인 좋은 기억도 있고 이 녀석들을 구입했을 때에는 수시로 사진찍으러 다녔던 기억도 있고...

 

아마 그 때 그 시절의 기억이 생각나서가 아닌가 싶다. 왠지 오랜만에 친구를 다시 만난 느낌...

 

어쨌든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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