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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

360도 카메라 리코 세타V

by 분홍거미 2017. 10. 19.

발매하자마자 구입하는건 예전에 캐논 7D시리즈 이후로는 처음인 것 같다.

 

자주 사용한 건 아니지만 리코세타sc 사용해보면서 사진의 또 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었는데

 

다 좋은데 영상이 FHD까지만 지원하는게 좀 아쉬워서 구입했다.

 

 

 

 

박스는 리코세타S와 비슷하다

 

 

 

 

 

 

 

 

 

 

구성물 패키징도 거의 차이가 없다.

 

 

 

 

 

 

 

 

 

 

세타V의 경우는 컬러가 딱 한종류다. 좀 다양하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

 

 

 

 

 

 

 

 

 

 

마이크가 전면부와 후면부에 있고 상단에 2개가 더 있어서 동영상을 찍을 때 좀 더 입체적인 사운드를 레코딩할 수 있는데

 

추가 악세사리인 TA-1 3D 마이크에 비해서는 좀 약한 느낌

 

그런데 이 TA-1 마이크가 거의 세타SC 수준의 가격이라는 거

 

 

 

 

 

 

 

 

 

 

버튼은 전원, 와이파이, 촬영모드 3개의 버튼으로 동일한데

 

세타V의 경우는 라이브스트림을 사용할 수 있다.

 

 

 

 

 

 

 

 

 

 

 

 

 

 

 

 

 

 

 

 

하단부에는 카메라 마운트, 전원단자, TA-1 마운트단자가 있다.

 

TA-1은 나중에 살 생각~

 

 

 

 

 

 

 

 

 

 

세타sc와 외관을 봤을 때에는 마이크 외에는 거의 차이가 없어보인다.

 

하지만 성능면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나는데

 

사진이나 동영상을 전송하는 속도도 제법 빨라졌고 스마트 폰과 연결시 미리보는 화질이 좋아졌다.

 

동영상은 세타S와 동일하고 25분 연속촬영이 가능하고 4K의 화질의 경우는 와이파이로 전송할 수 있는지는 좀 확인해봐야 될 것 같다.

 

세타V와 비슷한 Insta One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지금까지 구입하기 전에 유튜브에서 리뷰를 보면

 

360도 카메라의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건 세타V가 좋고 뭐랄까... 뭔가 활동적인 촬영이나 기능은 Insta One이 좋은 것 같은데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는 세타V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가격을 생각하면 Insta One이 좀 더 저렴하고

 

아무튼 이 녀석으로 요즘 사진찍는게 그냥 그랬는데 다시 살아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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