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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Macross

VF-25 오즈마기 아머드 팩

by 분홍거미 2009. 9. 9.

벌써 네번째 비슷한 녀석들만 찍어대려니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게다가 변형시키도 프로포션 잡기가 엄청하게 스트레스라서 주말에 찍어놨다가 죄다 삭제~ㅋ

어제 살살 달래가며 했더니만 그나마 괜찮더라는~ㅋ

암튼 거의 4개월을 기다려 받은 녀석이라 그런지 나름 괜찮긴한데...

여전히 욕먹을 여지는 꼭 남겨놓는 반다이~


랜딩기어 빼고 전체적인 모양새는 상당히 맘에 든다.

날씬했던 스탠다드 장비에 아머드 팩을 끼우니 완전 헬스버젼으로 순식간에 바뀐다.



아머드 팩 장착시 부스터 부분의 가변익은 접어서 장착하게 된다.

나름 부분도색들은 잘 되어 있는 편~



애니메이션 설정상에도 상당히 부피가 커지는 걸 알 수 있었지만

실제로 만져보면 그 느낌이 더 확실히 온다.



부스터 노즐부분은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고 나름 디테일도 표현해줬다.

왠 일이래???



파이터 모드시 고질 적인 쉴드의 흔들림은 거의 없었고 변형 시 고정부분들이 많아서 프라킷에 비해

흐느적거리는 부분은 거의 없다.



다만 분할부분의 마무리는 얘들 장난감 수준... ㅡ,.ㅡaaaa



초합금 시리즈들의 고질적인 문제는 거워크 모드에서 여지없이 드러난다.

설계상 미스인지는 모르겠지만 무게중심이 도통 맞질 않고 양팔의 가동은 거의 포기해야한다.

아머드 팩의 경우는 슈퍼팩에 비해 그 문제가 더 하다.



나중에 한 번더 올리겠지만 거워크 모드시 부스터가계륵처럼 서 있다~ㅎㅎ

이 요행은 등판 밑부분에 고정파츠를 사용해 고정하기 때문이지 자체로 버티는 건 꿈도 못 꾼다는 거~ㅋㅋ

뒤에 보면 아주 가관~!



아머드 팩 거워크 모드는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리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니다.

배트로이드 모드로 변형 시 잠깐 수준 정도? 암튼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니더라는...





역으로 접힌 다리는 야마토 제품들처럼 좌우로 다리를 벌릴 수 만 있었어도 꽤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걸 저따위로 만들었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보면 알겠지만 팔의 가동범위는 상당히 제한적



그래도 처음 사진찍을 때와는 다르게 잘 서 있어 주는게 어디냐~ㅜㅡ



배트로이드 모드시 각 부위의 적절한 덩치는 은근히 잘 어울리는 편



그러나 이 녀석도 피해갈 수 없는 부스터의 무게 때문에 뒤로 홀랑 넘어간다~ㅋ

흡사 마이클 잭슨의 댄스 한 장면 처럼 다리를 저런 식으로 해줘야 서 있는게 가능하다.



등판 부분이야 말 할 필요도 없이 최고!!!



애니메이션 초반에 저 무게를 프론티어 선단 안에서 잘 버티고 서 있던게 지금 생각해보면 참 신기하더라는~





고속탄 풀 해치 오픈은 나름 괜찮은 편...

사진 중에 몇 장 건너 뛴 건 포토샵으로 수정해서 함 올려봐야겠다.



주인공의 기체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주인공보다 인상적인 장면들을 많이 보여준 기체가 아닌가 싶다.

그 몇 장면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고~ㅋ

여전히 개선할 부분이 많은 VF-25 시리즈이긴 하지만 이 정도로 뽑아준 건 만큼은 인정해주고 싶다.

다만 반다이 특성 상 개수버젼을 시도 때도 없이 내고 한정판도 순식간에 일반판으로 만들어 버리는 건

좀 지양해줬으면 좋겠다.

아님 화끈하게 제대로 만들어서 내놓던가~ㅋㅋㅋ

하반기에 후속 시리즈들이 속속 튀어나와서 당분간은 계속 머리 좀 아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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