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카메라를 거의 만지지 않았다.
동생녀석 결혼식에 다음 날 대회사진까지 겹치다보니 거의 2000장 손보다 보니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더라.
게다가 몸까지 다치다보니 뭐... 근 한달동안 셔터 누르는 흥미를 잃어버렸다...
그러다 보니 필름카메라도 손이 거의 가지 않더라...
유난히 이번 연말쯤 되서 몸도 지치고 맘도 지치고 참나 아주 죽것다.
스케이트라도 타면 좋으련만 1~2주 몸 좀 사려야하니 원...
다시 셔터누르는데 흥미를 찾는게 낫겠다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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