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살 되어가는 방군의딸내미 민지~~~
한 1년은 재롱 좀 떨어줘야 친하게 굴더니만~ㅋ 요즘은 멀리 있다가도 제가 카메라 들고 있는 거 보면
앞에 와서 서 있는다. 찍어달라고~ㅋ
찍고다면 LCD로 찍은 거 확인까지 하는 귀여운 녀석~ㅋㅋ
뭐가 좋아서 그리 웃는 거냐~~~
엄마가 사진 이쁘게 찍으라고 머리도 손질 해주고~~
이쁜짓도 잘 한다~ㅋㅋ
과자는 먹고 싶은데 밥먹는다고 엄마 아빠는 안 뜯어지는 시늉을 했더니만 나한테 애처로운 눈빛을~ㅋㅋ
결국은 먹고 마는 민지~ㅋㅋ
같이 저녁먹는데 이 녀석은 유난히 족발뼈를 좋아한다~당췌 2살이라고 믿기지 않는~ㅋ
삼촌~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요~ㅎㅎ
알았다 임마~ㅡ,.ㅡaaaa
넘 맛있어~~~~~~~~~~~~~
끝내줘요~! 쵝오~!
휴가갔다오더니만 어디서 배워온 요상한 포즈~ㅋㅋ
암튼 점점 더 이쁜 짓을 많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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