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表参道イルミネーション2

2024년 도쿄여행 셋째날 (5) 하라주쿠 마주보고 있는 도큐 프라자 & 오모테산도 일루미네이션 - 따뜻한 빛이 감싸는 오모테산도~ 쇼핑은 덤~ - 시부야에서 걸어갈까하다가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걸어가는 걸로 하고 전철타고 하라주쿠에 도착~   시부야에서 하라주쿠 그리고 신주쿠까지는 여전히 저녁시간에는 북적거린다.         길 건너서 하라주쿠 다케시타도리를 슬쩍 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음 그래서 그냥 돌아서 가는 걸로 하고 패스~ 요즘도 크레페 말고는 딱히 뭔가 눈에 들어오는게 없을 것 같기도 했고         메이지진구마에역으로 내려가는데 벌써부터 거리가 휘황찬란하다~         마침 하라주쿠에 나이키 하루주쿠점이 있어서 좀 둘러봤는데 요즘 메인은 러닝인가보더라. 1층은 알파플라이, 베이퍼플라이를 내세워서 전시되어 있었고 2,3층은 다른 카테고리 제품들이 있었는데 3층에 조던도 있긴했다만 딱히 사람들이 구매할만한 것들은 없는 것 같았음 이.. 2024. 12. 27.
2023년 12월 도쿄여행 세번째 날 (4) 시부야 캣스트리트 & 오모테산도 - 일루미네이션은 어디에서 봐도 좋다~ - 안 갔으면 후회할 뻔 했던 호르몬 치바에서 잘 먹고 나왔다. 일요일이라서 그런 것도 있고 시간이 기껏해야 6시 반 정도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부야는 엄청 북적거렸음 시부야에서 하라주쿠까지는 거리가 만만치는 않지만 천천히 걸어가면서 볼 거리가 제법 많기 때문에 전철을 타지 않고 걸어가기로~ 날씨도 춥지 않아서 걷기조 좋았고 미야시타 공원 자체는 엄청 특별한 건 없지만 그 아래 쇼핑몰들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더다. 명품샵들이 있는 것도 좀 신기했는데 조명이 화려해서 그런지 야경찍기 괜찮은 것 같았음 한쪽에서는 야시장 같은 분위기 그 반대편은 긴자를 연상케하는 명품거리가 있는게 꽤 거리감이 느껴지면서도 은근히 조화를 잘 이루는 공원인 것 같았음 딱히 쇼핑을 할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스쳐지나갔지만 .. 2023.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