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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러닝화3

나이키 ZoomX 베이퍼플라이3 루미너스 그린/ 크림슨 틴트 (Nike ZoomX Vaporfly3 Luminous Green) - 정말 기술 도핑인가 기능 향상인가... - 이제 겨울도 거의 끝자락인 느낌도 들어서 슬슬 작년에 커스텀했던 인라인스케이트를 본격적으로 사용할 생각이긴 한데 이게 가끔 은근히 귀찮을 때가 있음 스케이트에, 헬멧에, 갈이신을 신발에... 은근히 들고 가야 하는게 많아서 가끔은 그냥 러닝이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디제로 프라임X를 구입해서 사용하긴 했는데... 이게 지면에서 오프셋이 거의 5cm에 가깝다보니 영 뛸 때 불안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 물론 좀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지긴 했는데 여전히 발목이 돌아가지 않나 신경쓰다보니 이게 운동을 하는 건지 아님 정신력 테스트를 하는 건지 분간을 할 수가 없어서 넘겨버리고 한동한 아무 생각없다가 얼마 전에 알파플라이3를 발매한다는 정보를 보고 구입 도전을 하려고 했는데 못 했음~ㅋㅋ 그래서 뀡 대신.. 2024. 1. 21.
나이키 인빈서블 런 3 화이트 브라이트 크림슨 ( Nike Invincible Run 3 White Bright Crimson ) - 그래, 나도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ㅋ - 스니커 쪽에서 러닝화는 아무래도 비주류에 속하긴 하지만 ACG 못지 않게 사람들에 이목을 집중받는 카테고리가 러닝 쪽 아닌가 싶다. 알파 플라이처럼 러닝 중에서도 레이싱 쪽에 특화된 것이 있어서 러닝, 특히 마라톤에 관심이 많거나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운동화도 있지만 이에 포커싱이 맞춰진 운동화들은 어느 정도 불편한 점을 감수하고 신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나도 러닝은 그냥 간간히 하는 수준이라서 적당한 수준의 나이키 러닝화를 찾아봤는데 이게 눈에 딱 들어왔다. 게다가 30% 쿠폰까지 있으니 안 살 이유가 없지~ㅋㅋ 어? 박스가 평소에 배송을 받았던 박스가 아니다. 종종 나이키에 이런 스타일의 박스가 종종 있었는데 인빈서블 런3 제품이 그 중에 하나였다. 이 박스에 배송지 붙어서 옴~.. 2023. 5. 5.
나이키 샥스 R4 오랜만이다~ 발매한지는 제법 된 샥스 R4~ 아마 연초에 발매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매하고 싶긴 했지만 여유가 없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사야지라고 생각해서 최근에 구입하려고 했는데 국내에는 이 컬러가 없어서 '운동화가 없는 것도 아니고 뭐~'라고 생각하다가 블로그 포스팅 중에 하입비스트?에서 구매했다고 하는 블로거가 있어서 일단 들어가봤더니만 떡~하니 내가 원하는 컬러가 있더라. 게다가 배송비까지 포함해서(무려 DHL)로 10만원 정도에 구입을 할 수 있었다. 내가 필요한 것은 구석구석 찾아서 구매하는 편인데 패션 쪽에는 워낙에 관심이 없고 사고 싶은게 있으면 사고 아니면 말고 하는 스타일이라서 잘 모르지만 국내에서도 꽤 직구로 구매를 많이 하는 곳이더라. 게다가 평범한 제품보다는 콜라보를 했거나 온라인상으로 .. 2019.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