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 상점가1 2024년 도쿄여행 여섯째날 (3) 나카노 브로드웨이 - 생각보다 이것저것 볼거리 많고 먹거리 많은 나카노~ - 나카노 브로드웨이에 대해 뭔가 자세하게 살펴본 적이 없어서 가기 전에 좀 알아보고 갔는데 1966년에는 주상복합건물의 개념으로 지어진 곳이고 당시 유명인들의 주거지로도 꽤 유명했던 곳이라고 한다. 아마도 그래서 지형적인 특성이나 역사가 합쳐져서 나카노 브로드웨이라고 불리는게 아닌가 싶음 여태껏 도쿄여행을 그렇게 많이 했음에도 여기는 피규어를 보려고 두어번 온 게 전부라서 여전히 나에게는 유명하면서도 생소한 동네이지만 이 동네에 대한 견문도 조금씩 넓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가게 되었다. 사실 기치조키에 가야했기 때문에 겸사겸사 들러본 것도 있고~ㅋ 나카노에 가기 전에 신주쿠에 잠깐 들렀다~ 오즈모 포켓3가 좀 땡겨서 과연 살만한가 직접 만져보고 싶기도 했고 온 김에 이젠 신주쿠.. 2025.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