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풍3

오랜만에 남이섬~(3) 얼추 한바퀴 돌고 아까 꼭 찍어보고 싶은 사진이 있는 곳을 가기 위해서 다시 올라갔다. 작년에 찍었던 구도가 생각났다!!! 그래서 자릴 잡았는데... 역시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눈이 예리하다. 빛이 적당히 내리는 이곳에 꽤나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떡~하니 자전거를 세워놓으신 외국분들 덕분에 오히려 운치있는 사진이 되었다. 감사~! 세로로 찍어도 괜찮네~^^ 계속 기달릴 수가 없어서 앞에 서계신 분을 찍었는데... 나름 괜찮은 분위기가 되었다. 혹시 문제되면 리플 달아주세요~ 광속 삭제 해드림~ 작년에 우연히 이 장소를 찾았다가 찍었던 그 사진~ 뭐 별 거 없는 것 같아도 묘한 느낌을 주어서 꼭 다시 찍어보고 싶었다. 한바퀴 돌고 나니 은행나무길은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 진짜냐???.. 2012. 10. 28.
오랜만에 남이섬~(2) 작년에 찍었을 때 참 마음에 드는 곳이라 줄곧 이 장소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구도가 생각이 나질 않았다. 한바퀴 돌고 다시 돌아와서 찍을 생각하고 일단 눈이 가는데로~ 어? 작년엔 이러지 않은 것 같았는데... 반쪽이 되어버렸다. 이거 왠지 쓸쓸하네... 이제는 구지 겨울연가가 아니더라도 외국인에게도 자리 잘 잡은 여행지가 되지 않았나 싶다. 간신히 찍은 청설모~ 가만있질 않는 녀석이라서... 2012. 10. 28.
오랜만에 남이섬~(1) 오랜만에 남이섬으로 향했다. 작년보다 1시간 정도 늦은 8시에 도착했더니만 주차장도 자리가 거의 없었고 매표소에 줄지어 있는 인원도 꽤 많았다. 후딱 입장권 끊고 배가 떠나려는 때여서 배를 탔다. 1시간 차이로 이렇게 사람들이 많다. 사실 일찍와야 하는 이유가 단지 이것뿐만은 아니였고... 저 멀리 붉게 물들고 있는 남이섬이 보인다. 도착하고 나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보통 줌렌즈를 들고 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작년에 단렌즈를 들고 가서 찍은 사진이 맘에 들어서 오늘도 50mm 단렌즈를 들고 갔다. 화각의 제약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정해진 화각 안에서 내가 찍고자 하는 무언가를 찾는 것도 단렌즈의 재미가 아닌가 싶다. 그래도 여전히 광각렌즈의 아쉬움은 남는다... 해가 강 건너편 산등성이를 넘.. 2012.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