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벚꽃길1 우이천 벚꽃길 걷기~ 좀 많이 찍었네... - 이제 슬슬 떨어지기 시작한다~ - 춥다가 춥다가 불쑥 날씨가 바뀌더니 갑자기 봄이 온 느낌이다. 동네 벚꽃을 보고 조만간 만개할 것 같은 느낌이라서 사진찍으러 가야겠다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이제는 북적거리는 곳을 가는 것도 좀 귀찮고 조금이라도 한적한 곳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서 멀지 않은 우이천에 벚꽃 사진 찍으러 갔다옴 오후에는 좀 북적거릴 것 같아서 아침에 도착~ 그래도 이제는 계절이 바뀌었다는 느낌이 드는게 벌써 해가 중천에 걸치려고 하고 있었음 작년에도 그랬지만 우이교에서 시작해서 벌리교까지 가는 거리... 대략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뭔 작품을 찍겠다고 아침에 가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나마 내가 찍고 싶은 걸 찍으려면 어쩔 수가 없다. 우이교 초입에 있는 데크길인데 여기가 가장 예쁘게 나오는 곳이 아닐까 싶음 좀 아쉬운 .. 2024.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