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사와 연못1 오사카 넷째날 - 나라 & 사루사와 연못 & 나라마치 코시노이에 - 오사카 난바역에서 킨테츠 선을 타면 킨테츠나라역까지 바로 오는 전철이 있어서 편하게 왔다. 이제 가는 시간이 여유가 있으면 주변 풍경을 구경하기 보다는 그냥 잔다~ㅡ,.ㅡa 40여분을 달려서 킨테츠 나라역에 도착했다. 살짝 하늘이 어두워서 우산 가지고 와야했나 싶다가 아침에 날씨는 첵크하고 왔으니 그냥 믿고 움직이기로 했다. 오래 전에 나라에 왔을 때도 JR이 아닌 킨테츠 선을 타고 온 기억이 난다. 지금과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느끼는 걸 보면~^^ 일단 계획했던대로 히가시무키도리로 움직였다. 역시나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좀 한산했다. 나라공원이 근처에 있으니 사슴관련 기념품들 파는 가게들도 많고 메뉴판을 보니 오기 전에 밥을 먹었는데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ㅋㅋ 히가시무키도리를 지나서 왼쪽으로 돌.. 2012.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