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1 여의도 벚꽃축제 작년부터인가? 그냥 벚꽃사진 찍고 싶어서 갔던 것이 몇번이나 찍었다고 습관이 되어 버렸는지 저번 주말에 중랑천에서 찍고 오늘은 여의도에 가서 벚꽃 사진을 찍었다. 낮에 보는 벚꽃이야 거기서 거기이니 낮에 갈 이유는 없었고 주말에는 운동이나 하고 싶어서 오늘 갔다왔다. 여의나루 역부터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오늘은 소나기가 온다고 했으니 어떻게 될지도 몰라서 어제 갔다오기를 잘한 것 같다. 음~ 일본어 공부한다고 자연스레 셔터를 눌렀다. 타코야키... 그러고 보니 일본 여행할 때는 거의 먹어본 적이 없네. 여기서도 솜사탕을 보네. 차없는 거리가 시작되는 부분은 역시나 사람들로 붐볐다. 갖가지 조명을 비추니 사진찍을 맛은 나더라. EOS 바디를 쓰면서 좀 아쉬운 것은 붉은 계열 컬러에 좀 약한 것 같은 느낌.. 2013.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