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레이싱부츠1 센텀 인라인 풀 커스텀 캐스팅~ - 죽기 전에 한번은 해보고 싶었다~ - 요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이 살짝 늘어나는 것 같기도 하고 여전히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하는 아주 묘한 경계선에 있는 것 같다. 스케이트를 이어서 로드 자전거도 거의 광풍이 불다시피 인기가 치솓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다. 아마도 인라인 스케이트와 비슷한 이유겠지... 어쨌든 지금까지 기성화를 살짝 자가 성형하는 정도로도 문제없이 스케이트를 즐기긴 했다만 한번은, 꼭 한번은 풀커스텀으로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거금을 한방에 지불하고 캐스팅 스케쥴이 오늘이어서 갔다 옴~ 인라인 시작이 많이 죽긴 했어도 커스텀 제품들은 몇몇 브랜드들이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데 여러 브랜드 중에 개인적으론 센텀인라인이 가장 내 스타일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예약을 했고 파주 조리읍 근처에 작업장이 있어.. 2023.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