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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114

나이키 에어조던 11 레트로 그래티튜드 (NIKE Air Jordan 11 Retro Gratitude) - 12월이 되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조던11 - 최근 12월 나이키 발매제품을 보면 조던11을 항상 발매하는 것 같다. 은근히 아재운동화로 치부되는 경우가 있긴 하다만 발매 당시 디자인이 뭔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듯한 느낌의 강한 인상을 주는 것도 있었고 기존 농구화들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것이 굉징히 흥미로운 것도 있었고 조던이 첫 복귀 후에 나온 모델 중에 하나라는 점도 조던11의 헤리티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에 하나 조던11의 OG를 경험해본 나에게는 꾸준히 조던11 시리즈가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 되려 내가 감사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ㅋㅋ 박스는 아주 단아한 블랙컬러에 밝은 톤의 골드컬러로 점프맨 로고가 새겨져 있다. '23'이라는 숫자만으로 모든 표현이 가능한 넘버링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 2023. 12. 13.
나이키 에어조던 11 레트로 바시티 레드 ( NIKE Air Jordan 11 Retro Varsity Red ) -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어김없이 나이키에서 에어조던11을 발매했다. 언제부터인지~ 알 수는 없지만 나이키 또한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조던11를 발매해온 것 같은데 그리 오래되진 않은 느낌 어쨌든 토요일에 등산하는 도중에 그 힘든 타이밍에도 선착에 응모를 하는 모습에 감복했는지 하나 던져줬다~ㅋㅋ 박스는 일반적인 조던박스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이고 실측 발길이 250mm에 발볼 100mm정도인데 발길이는 거의 10mm정도의 여유가 있지만 토박스 라인이 앞쪽으로 좁아지는 타입이라서 발볼이 아주 좁은 사람이 아니라면 넉넉하게 반업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조던 11 재질 특성상 비닐을 속지로 사용한 것 같다. 마치 드라큘라 백작을 떠오르게 하는 블랙과 레드 컬러를 보는 것도 또 .. 2022. 12. 14.
나이키 에어조던 11 쿨 그레이 GS (NIKE Air Jordan 11 Cool Grey GS) - 어머니도 이제 조던이다~ - 며칠 전에 조던 11 쿨 그레이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고 방구석에 사진찍고 있는데 어머니가 스윽~ 보시더니만 한번 신어 보신다고 하신다. '응? 왠 일이시지?'라는 당황스러움에 고개를 갸우뚱 했는데 생각해보니 여태껏 슬쩍슬쩍 보시면서 딱히 얘기가 없으셨는데 꽤 마음에 드셨나보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나 사줄래?'라고 하시길래 바로 주문~ㅋ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사진을 잘 찍는 건 아니지만 어렸을 때 어머니가 찍어주신 사진을 보면 확실히 센스가 있으시다 생각했었고 내가 가끔 다들 엉뚱하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들도 종종 있었는데 아마도 그런 센스는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 같다. 어쨌든 한번도 얘기하신 적이 없는데 대놓고 얘기하실 정도면 사드려야지~ 나이키 에어조던 11 쿨 그레이 (.. 2021. 12. 16.
나이키 에어조던 11 쿨 그레이 (NIKE Air Jordan 11 Cool Grey) - OG 이후론 처음~ - 가만 있어보자.... 조던 11을 신어보긴 했는데... 아마도 조던11 흰검OG 처음 발매했을 때 신었던 기억이 있고 검빨까지는 신어본 것 같다. 당시에는 개인 나이키 매장이 대다수였고 지금처럼 리셀열풍이란건 전혀 없는 시기였기 때문에 사이즈 별로 맘껏 신어보고 구매를 했던 기억이 있다. 개인적으로 조던 시리즈 중에 새로운 변화의 시점이 된 것이 조던 11이 아닌가 싶다. 다만 정말 독특한 디자인에 시스템 역시 심플하면서도 좋았었는데 이상하게 내 발에 잘 맞지 않아서 OG 검빨 이후로는 OG 로우 한번 구입해보고 신어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인기는 조던 시리즈가 많았지만 난 조던보다는 피펜을 좋아해서 피펜시리즈를 많이 신었던 기억도 있고 어쨌든 어제 조던 11 쿨 그레이를 발매했는데 처음에는 드로우로 .. 2021.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