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횟집1 수유역 근처 대방어회 진호횟집 - 주말 웨이팅이 살벌하지만 매력적인 동네 맛집~ - 새해가 밝기도 했고 원래 같이 도쿄여행 가기로 했었던 아는 동생도 대충 바쁜 일이 끝나서 주말에 만나기로 했는데 아직 겨울인데 딱히 방어회를 먹질 않아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이름 있는 곳들은 죄다 오픈런 아니면 답이 없더라. 그래서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나는 오픈런 하러 미리 나감~ 홈그라운드의 이점이라고 할까? 다른 곳들은 좀 먼 이유도 있고 웨이팅을 빠르게 등록했다치더라도 남은 시간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애매한 위치라서 여기 가기로 한 것인데 느긋하게 나와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우이1교앞 정거장 여기는 벚꽃이 피는 4월에는 꼭 오게 되는 곳인데 나뭇가지 앙상한 시기에 오느 좀 어색하긴 하다. 벚꽃사진을 찍을 때에는 항상 여기 우이교에서 시작한.. 2025.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