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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3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with sony a6300 아마도 올해 밖에서 찍는 마지막 사진이 되지 않을까 싶다. 크리스마스가 지난지도 이틀이 되었는데 왠 크리스마스 축제 사진? 싶기도 하지만 왠지 밤에 사진찍을 때에는 차분해지는 느낌이 좋아서 가끔 가게 된다. 항상 카메라 2개를 바리바리 싸들고 가던게 엊그제같은데... 요즘은 그냥 가볍게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좋다. 아무튼~ ???!!! 오랜만에 셀카 아닌 셀카 찍어봤다. 다른 건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ㅋㅋ 어두워지자마자 갔더니 돌아갈 시간이 되니까 제법 사람들이 많아진다. 춥고 배고프고~ 밥 먹으러감~ 이번에 a6300에 사용하려고 타임랩스 어플을 구매해서 테스트 해봤는데 처음 치고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차차 연습하다보면 이것도 마음에 드는게 생기겠지~ 2017. 12. 27.
청계천에 잠깐~ 당분간 일찍 퇴근할 수도 없어서 오늘 FY-G3 Ultra 짐벌도 테스트 해볼 겸 청계천에 갔다왔다. 소나기가 내린 다음이라서 그런지 하늘이 유난히 예쁘더라. 항상 비가 내린 다음의 하늘은 그러니까~ 좀 더 둘러보고 싶었는데 내일, 아니 오늘 아침 일찍 건강검진 받아야 해서 집으로~ 오늘도 찍어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확실히 가벼워서 그런지 짐벌임에도 불구하고 통통 튀는 느낌이 있더라. 약간 무게감만 있으면 많이 줄어들텐데... 그래도 이 정도면 어디냐? 싶은 생각도 들고 아무튼 당분간 테스트 계속하면서 조금씩 동영상찍는 스킬도 키워야겠다. 2014. 8. 30.
소니 ECM-XYST1M 간단 테스트~ 좀 볼 일이 잇어서 나갔다가 점심 때를 놓쳐서 전에 학원 다니던 생각도 나고해서 종각근처에서 밥먹고 이번에 구입한 ECM-XYST1M 테스트 좀 간단하게 해봤다. 솔직히 사진도 그렇지만 동영상도 잘 아는 것은 아니라서 아마 주관적인 느낌이 될 것 같지만 일단 스트레오 느낌을 제대로 살려주는 것 같아서 좋더라.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포스팅할 때 동영상만 덜렁 올리기는 처음이네~ 2013.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