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소바4 혜화역 근처 마제소바 칸다소바 - 근데 정작 먹은 건 이에케라멘~ㅋ - 날씨가 너무 좋다보니 집에만 있기 좀 그래서 문득 떠오르는게 있어서 또 나감~ㅋㅋ 도착한 곳은 혜화역~ 주말 내내 운동도 하지 않았는데 왠지 피곤함이 몰려와서 멀리 가지 않고 그냥 여기까지만~ㅋ 근데 주말 내내 비온다고 하더니 오늘은 왜 이리 화창한 것인가??? 날씨도 좋고 일요일 늦은 오후라 혜화역 근처도 사람들로 붐비더라. 도착한 곳은 마제소바로 유명한 칸다소바 대학로점이다. 거의 브레이크 타임 끝날 때 쯤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길래 시간 좀 걸리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주문하고 들어가는 타이밍이라 나까지는 크게 문제없이 바로 입성~ 몇 번을 와봐서 그런지 이제는 친숙한 공간이긴 하다만... 솔직히 다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시대에 카메라 들고 .. 2024. 9. 23. 혜화역 마제소바 칸다소바 - 여전히 잘 되고 새로운 메뉴도 보이네? -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날씨가 좋으니 또 나가고 싶더라. 점심 두둑하게 먹고 뭔가를 또 먹으러 나가기는 좀 그래서 결국 주섬주섬 스케이트 들고 가볍게 몸 풀듯이 타고 왔는데 역시나 운동은 나가는 순간까지가 힘들지 막상 나가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아주 순탄하게 운동을 하게 됨~ㅋㅋ 아무튼 저녁을 밖에서 먹을 이유는 만들어 놨으니 나가보자~ 멀리까지 가는 건 좀 그렇고 전철로 가볍게(?!) 갔다올 수 있는 혜화역으로~ 일요일 이른 저녁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더라. 최근 종종 혜화역에 오면서 느껴지는 건 확실히 불편한 시기에서 벗어난 것 같은 느낌은 드는데 뭔가 묘하게 느껴지는 간헐적인 한산함? 그리고 뭔가 비어 있는 느낌이 든다. 아직 완벽하게 예전 같은 분위기가 되려면 좀 더 시간이 .. 2024. 5. 14. 홍대맛집 칸다소바 - 돼지껍데기가 좀 그러면 이렇게 먹어는게 좋음~ - 나이키에서 권도1 응모가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그냥 집에 가기가 아쉬움~ㅋㅋ 그래서 근처에서 밥이나 먹고 들어가자 생각하고 눈에 들어오는 건 하카타분코랑 칸다소바가 있었는데 칸다소바는 항상 대학로로만 가봤기 때문에 궁금해서 칸다소바로~ 상수역 내려가는 좁은 길이 자리잡고 있는데 역시나 시간이 저녁 먹을 시간대이다보니 사람들이 많다. 뭐, 어쩌겠나 기다려야지~ 뭔가 클래식한 미닫이 문에 노렌이 걸려 있는게 여행온 기분이 잠깐 들었음~ 멍하니 기다리면 안되고 확실하게 먹을 생각이라면 키오스크에서 미리 주문을 해놔야 주문번호에 맞춰서 호명하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입구 바로 안쪽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됨~ 일단 주문은 돼지껍데기 아부라소바에 차슈 추가를 했고 코쿤하이볼 하나 주문~ 슬슬 저녁이니까~.. 2023. 4. 9. 대학로 칸다소바 두번째 - 이상하게 땡기는 날이 있단 말야... - 오늘 아침에 청와대에 갔다왔다. 이건 청와대 포스팅 때 얘기하고 청와대 근처에 칸다소바 경복궁점이 있어서 거기에 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아무리 사진 열심히 찍고 돌아다녀도 10시 전에 나오게 되어서 오픈시간까지 기다리는 건 무리일 것 같고 해서 뭐할까 고민하다가 간만에 영품문고 좀 가자 생각해서 이것저것 책 좀 보다가 대학로에~ 얼추 오픈 시간에 맞춰서 도착 월요일이고 점심이니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미 줄 서 있는 사람들이 꽤 있었음~ 여유롭게 사진찍기는 힘들 것 같아서 키오스크에서 아부라소바와 맥주 후딱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 근데 토핑에 돼지껍데기가 안 보인다... 시즌 한정 토핑인가??? 좀 아쉽네 아부라 소바의 완성은 돼지껍데기인데... 그래서 차슈를 추가함~ㅋㅋ 뭔.. 2022.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