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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103

코비10 엘리트 로우 크리스마스 아마 이번이 마지막에 될 코비11가 발표되었다. 내심 기다하고 있었는데 결국 다시 루나론과 줌에어 조합으로 돌아갔고 디자인은 좀... 그냥 그렇더라. 코비10 시리즈는 두툼한 에어가 참 마음에 들어서 좋은데 딱히 마음에 드는 컬러가 별로 없어서 코비11로 넘어가려고 하다가 결국 엘리트 버젼인 코비10 크리스마스로... 아마도 코비 시리즈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게 마지막일 수도 있겠네. 뭐, 기존 시리즈를 리트로 한다면 마음에 드는 것들은 있지만~ 엘리트 시리즈야 꽤 나왔지만 마음에 들었던 걸 놓쳐버려서 뜬금없이 지나버린 크리스마스로 구입했는데 코비9 크리스마스는 좀 과하게 레드였던 것 같은데 이번 건 적절하게 잘 섞어 놓은 것 같다. 외피를 보면 꽤 두툼해서 무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무게는 여전히 가벼운 .. 2015. 12. 29.
코비10 이스터 (KOBE10 Easter) 이번에 나온 코비10 시리즈들은 발이 상당히 편하다. 꼭 플레이용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피팅감과 쿠셔닝이 좋아서 그런지 일상생활용으로도 충분히 좋은 것 같다. 다만 아웃솔이 약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좀 그렇긴 한데...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부활절이 시작되었지 아마? 아마 4월말쯤에 부활절인 걸로 알고 있는데... (좀 가물가물하긴 하다...) 여지없이 이번에도 이스터 버젼 시리즈들이 나왔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지금꺼지 이스터 버젼들 중에 가장 좋았던 건 코비8 이스터이다. 이번에도 그런 컬러 조합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좀 의외로 단순하게 나왔다. 실제로 보니 민트컬러는 더 밝고 레드컬러는 좀 더 어두운 느낌이었다. 은근히 보색 대비 컬러인 것 같아서 그런지 서로 눈에 확 들어오는 컬러.... 2015. 4. 7.
나이키 코비X 블루라군 새해가 되면서 나이키에서도 다양한 시그네이쳐 슈즈들이 나오고 있다. 아마 피펜 시리즈도 다시 나오지? 아무튼 나이키에서 가장 관심받는 모델은 코비 시리즈가 아닌가 싶다. 발목 낮은 농구화... 처음에는 갸우뚱하게 만들었던 디자인이었지만 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리즈가 되어버린 코비 시리즈 10번쩨 모델이 출시했다. 첫 컬러는 '블루라군'이라고 하는 블루계열의 컬러로 출시했다. 코비 소속팀을 생각하면 다소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인데.. 왠지 호넷츠 팀과 잘 어울리는 컬러가 아닌지? 개인적으로 클리어 솔을 좋아한다. 왠지 가벼워 보이면서도 산뜻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게다가 이번 시리즈는 중창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게 디자인을 했다. 뒷쪽 힐컵에는 코비의 수술 자국에서 따온 것과 블랙맘마 디자인이 각각.. 201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