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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다 모케이2

11월 도쿄여행 둘째날 (2) 그렇게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를 둘러보고 오모테산도 쪽으로 향했다. 이번에 알았는데 캣 스트리트가 이쪽까지 이어지는 줄은 전혀 몰랐다. 뭔가 시원시원해 보이던 상점 평범한 리복 펌프는 아닌 것 같던데 왠지 비쌀 듯~ 캣 스트리트는 쇼핑도 쇼핑이지만 볼거리도 많은 것 같아서 좋다. 좀 쌀쌀했지만 따뜻한 햇살받으면서 아침 즐기던 분들 저런 차 하나 있으면 캠핑가기 딱 좋을 듯 싶네~ 오모테산도 힐즈 안에 들어가봤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꽤나 한산했다. 남자라서 딱히 눈에 들어오는 건 없고 슬슬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지 대형 트리가 놓여 있었다. 나중에 밤에 보면 꽤 예쁠 것 같더라. 오모토산도 힐즈 좀 더 위로 사람들이 꽤나 많이 줄을 서있었는데 그 날 저녁에 호텔에서 뉴스를 봤는데 꽤 인기많은 팝콘을 파는 곳이라.. 2014. 11. 14.
2013년 8월 도쿄여행 둘째날 (2) - 시모키타자와 테라다 모케이 & 아키하바라 - 점심은 미리 봐놨던 아키하바라에서 먹기로 하고 일단 시모키타자와로 왔다. 사실 마지막날 이곳에서 오코노미야키를 먹을 생각이어서 테라다 모케이 본점만 가보려고 왔다. http://pinkcloudy.tistory.com/2535 간단한 정보는 링크에~ 시모키타자와 역이 지금 공사를 하는 관계로 북쪽 출구 위치가 약간 바뀌었다. 그래서 일단 남쪽 출구로 나와서 왼쪽에 보이는 맥도날드를 끼고 큰 길까지 걸아가면 된다. 이곳도 역시나 주말답게 사람들이 많다. 그렇게 큰 길까지 나와서 왼쪽으로 돌아서 500m 정도 걸어가면 된다. 음... 번화가 쪽과는 다르게 상당히 한산한 거리이다. 다른 곳은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곳도 있지만 택배회사는 다른가보다. 계속 올라가다보면 왼쪽에 버스터미널이 보이고 정면에는 음반가게.. 2013.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