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11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DPP 자주 오는 편은 아니지만 모나미 153 블라썸 구입하고 싶어서 가는 김에 좀 둘러본다. 아... 또 도쿄 가고 싶다. 이래저래... 예전부터 피아노 적당히 칠 줄 아는 것도 참 매력있는 것 같다. (진작에 좀 배워둘 걸...) DPP는 가끔 사진찍으러 가면 평범하지 않은 라인들 때문에 매번 느낌이 다르다. 여차저차 구입했던 모나미 153 또 올지도... 아직은 이 비율이 적응이 안 되면서도 뭔가 내 나름대로 나에게 주는 묘한 느낌이 있어서 좋다. 내가 만족하면 그만 아닌가? 프로도 아닌데... 2018.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