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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G3 Ultra4

청계천에 잠깐~ 당분간 일찍 퇴근할 수도 없어서 오늘 FY-G3 Ultra 짐벌도 테스트 해볼 겸 청계천에 갔다왔다. 소나기가 내린 다음이라서 그런지 하늘이 유난히 예쁘더라. 항상 비가 내린 다음의 하늘은 그러니까~ 좀 더 둘러보고 싶었는데 내일, 아니 오늘 아침 일찍 건강검진 받아야 해서 집으로~ 오늘도 찍어보면서 느낀 것이지만 확실히 가벼워서 그런지 짐벌임에도 불구하고 통통 튀는 느낌이 있더라. 약간 무게감만 있으면 많이 줄어들텐데... 그래도 이 정도면 어디냐? 싶은 생각도 들고 아무튼 당분간 테스트 계속하면서 조금씩 동영상찍는 스킬도 키워야겠다. 2014. 8. 30.
엘레먼트 케이스 로그 블랙옵스 버젼 딱히 케이스를 바꿀 생각은 없었는데 얼마 전에 동생이 왔을 때 전에 줬었던 케이스 전면이 보호가 잘 안된다고 액정을 3번이나 교체해서... 사용하던 로그 케이스는 주고 동생이 사용하던 케이스로 사용하고 있다가 이번에 할인행사 하길래 구매했다. 아마도 아이폰6가 슬슬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분위기이다보니 미리 재고처분 겸 할인행사하는 듯 한 느낌~ 어차피 이번에 아이폰6가 나와도 기변할 생각이 없어서~^^ 뒤에 s가 붙어야 기변할 팔자다~ㅋㅋ 최근 엘레먼트 케이스도 고급화 방향으로 가는 추세이다 보니 좀 괜찮다 싶은 것은 15만원 이상에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10만원대 후반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인지 아이폰 케이스의 선두주자임에는 분명하지만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케이스를 구매해야하나 싶어서 최근에는 .. 2014. 8. 19.
FY-G3 Ultra 고프로3 3축짐벌 테스트 일요일날 조금 일찍 퇴근해서 인사동에서 간단하게 테스트해봤다. 딱히 무슨 컨셉을 잡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좀 보고 싶어서 만든 영상이기 때문에 찍은 영상들 붙이고 음악 집어넣고 대충 만듬~ 일단 익숙해지는 것이 우선이라서~^^ 찍은 영상들 확인해 본 결과 짐벌자체가 좀 가벼워서 그런지 미세하게 흔들리는 경우가 좀 많았다. 짐벌을 쥐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스텝 또한 평소 걷는 스타일이 아닌 뭔가 좀 어정쩡하게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다. 흔히들 보는 DSLR용 3축 짐벌이라면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지만... 와일드 캣 스태디캠을 사용할 때도 바람에 흔들리는 것 외에는 이런 미세한 흔들림은 거의 없었다. 음... 일장일단이 있는 제품인 느낌 그래도 .. 2014. 8. 13.
고프로3 용 FY-G3 울트라 핸디핼드 3축 짐벌 그저께 받긴 했는데 좀 바빠서 이제야 좀 제대로 살펴봤다. 기존에 구입했었건 짐벌들로 고생하다보니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은 사용가능한 카메라 이외에는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 그 카메라에 맞게 최적화된 짐벌이기 때문에 다른 카메라들은 쉽게 적용되지 않는 것 같더라.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꽤나 피곤한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그냥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더라. DSLR로 사용해보고 싶지만 당분간은 접어두고 이 녀석으로 사용해봐야겠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팩트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는 짐벌들은 2축 짐벌이 전부였고 이 페이유테크 핸디핼드 짐벌 역시 FY-G2라는 2축 짐벌로 여기저기 리뷰들을 볼 수 있는 브랜드이다. 다만 2축 짐.. 2014.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