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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303

마크로스 델타 VF-31 지그프리드 요즘 바쁜게 없어서 친구에게 받은 VF-31을 후딱 만들었다. 데칼은 필요 이상은 안 붙이는게 좋을 것 같아서 포인트를 주는 부분만 했고 분명히 기체명에 따라 어느 정도 디자인에 차이는 있을 줄 알았는데... VF-19와 거의 흡사한 모습이다. 그나저나 역날개형 참 좋아하는 듯~ 최근에는 차이가 많이 줄었는데 초합금에 비해 확실히 원작에 가까운 디자인은 프라모델 쪽이 인 것 같고... 좀 특이한 건 뒷부분 랜딩기어가 정강이 부분에 수납이 아닌 무릎쪽에서 나온다는 거~ YF-30에서 정식기체로 되어서 그런지 다목적 컨테이너는 그대로 적용 뭐랄까 위에서 본 모습은 좀 샤프한 맛은 떨어지는 것 같다. 기존의 기체들에 비해 콕핏 앞부분은 YF-30처럼 좀 짧은 듯한 느낌 거워크모드는 기존 시리즈들에 비해 좀 더.. 2016. 7. 12.
DX 초합금 YF-30 크로노스 오늘 받아서 좀 만져보면서 사진찍어봤는데... 솔직히 YF-30에 대해서는 아는게 별로 없다.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것도 아니고 특이하게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으로 나온 라인업이기 때문에... 아무튼 30주년 기념으로 나온 기체이기도 하고 VF-25,27,29에 이어서 나온 거라 왠지 동질감도 느끼고 해서 집어왔다. 파이터 모드를 보면 그냥 YF-22가 생각난다. 주익이 뒤로 좀 밀려나긴 했지만 얼추 실루엣이 비슷한 느낌, 어떻게 보면 실존기체인 VF-22 렙터같은 느낌도 있고 블랙컬러를 적절하게 사용해서 왠지 무게감있게 보이는 것도 좋아보인다. 콕핏부분은 VF-25에 비해 다소 짧아진 느낌에 조금 샤프한 맛은 떨어지는 것 같다. 옆라인을 보니 더 렙터 같은 느낌이 솔솔~ YF-30도 보조날개가 없는 타입.... 2014. 8. 14.
2014년 4월 도쿄여행 셋째날 (3) - 닛포리 & 아키하바라 & 긴자 애플스토어 - 작년에 처음 갔었던 닛포리... 왠지 이곳에 오면 마음이 포근해지는 그런 곳이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서도 벚꽃을 볼 수 있는 장소들도 많고 여행책에 나오지 않는 음식점이나 여러 장소 안내가 되어 있어서 출구로 나오기 전에 미리 첵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 역 근처에서 다양한 전철을 볼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고~ 아마 이곳을 알게된 것은'고독한 미식가'를 통해서 알게 된 곳이지만 정작 음식이 아닌 이 동네 자체가 좋더라. 전에 왔을 때에는 고양이 동네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보기 힘들었는데 입구에서부터 운좋게 볼 수 있었다. 분명히 이른 시간은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열지 않은 상점들이 많아서 아쉽 표정이 좀 사나워서 찍어봤다. '찍지마라. 할퀴어 버린다~'하는 표정~ㅎㅎ 전에도 그렇고 .. 201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