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ont1 본트 베이퍼 세미커스텀 레이싱 부츠 (bont vapor racing boots) 이제 날씨도 슬슬 따뜻해지고 그간 거의 쉬지 못했었는데 시간적 여유도 생겨서 인라인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부츠는 발목이 높고 뒷꿈치 부분에 항상 물집이 잡혀서 힘들었기 때문에 새로운 부츠를 알아보다가 결국 본트로 정하고 상위급 부츠인 베이퍼를 구매했다. 베이퍼는 세미커스텀으로만 주문이 가능한데 국내에는 주문할만한 곳이 없어서 직접 주문해서 한달만에 받았다. 외피는 전부 선택 가능하고 발목 높이, 부츠 바닥 평발 유무, 카본도 열성형이 가능한 것을 선택할 것인지, 앞부분의 토 역시 선택 가능 추가로 풀커스텀도 가능한데 국내에는 역시 이것도 불가능... 이제는 인라인의 인기도 시들해져서 그런지 휠마져도 마음에 드는 걸 구하기가 힘들다. 아무튼 컬러는 사진처럼 선택했는데 지금 보니 VF-2.. 2016.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