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의 마지막 달...
어김없이 한 해를 되돌아보게하는 마지막 달...
그저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랬던 한 해지만 변함없이 이런저런 일이 생기고야 말았고
또 다시 되돌아보면서 만족감보다는 한숨과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해가 되어버렸다.
어차피 또 다른 해를 맞더라도 변하는 건 없겠지만....
짱짱하게 비칠 날이 있을 거란 희망 때문에 살아가는 거 아니겠는가?
그렇게 마지막 한달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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