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unk Story

단지...

by 분홍거미 2007. 8. 11.

내가 물러나는 것 뿐이야. 언제나 그랬듯이

싫어서도 화가 나서도 아니야. 내가 살아온 방식일 뿐...

이젠 '나'란 존재를 알고 싶어해도, 관심없어도 상관없어. 다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걸 진득하게 마지막까지

알아낸 사람만이 피식 웃을 수 있는 그 가치를 알 거야...

그건 훗날 한번쯤은 생각해보지 않겠어?



'Junk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EOS-30V  (0) 2007.08.19
3주만에 4연타~ㅡ,.ㅡa  (0) 2007.08.13
디카 그리고 필카...  (0) 2007.08.07
제부도에서...  (4) 2007.08.07
제부도에서...  (0) 2007.08.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