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이라는 명찰을 억지로 채워서 아무 기척없이 데려가야만 했는지...
누나 어머니께서 '꼭 건강히 살아라.'라고 하시던 말씀이 가슴에 너무 박힌다...
하늘아... 너 참 무심하다... 그리고 냉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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