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달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ㅋ
작정하고 나가지 않고서야 느긋하게 찍을 수가 없어서 말이지...
한동안 엄청 추운 덕분에 온도차가 심해서 찍기가 힘들었는데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지 창문 열고 찍어도 큰 무리가 없다. 앞으론 계속 여유롭게 찍을 수 있을 거 같고
그럭저럭 잘 나온 거 같다. 나중에 찍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일단 대충 생각만~ㅋ
아이폰 어플중에 달의 각가의 크레이터의 명칭을 알려주는 어플이 있어서 몇개 적어봤는데
생각보다 아주 오래전에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이라는게 참 대단한 거 같다.
토성은 아무래도 고배율로 보다보니 약간의 울렁거림에도 상이 흐려져서 날씨가 완전 풀리기 전까지는 이 모양일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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