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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 Story

About my Fortune

by 분홍거미 2006. 12. 29.

여태껏 뭔가 당첨되어본 건 어렸을 적에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무료 영화티켓과 신용카드사에서 그냥 로그인 한김에

응모한 야구모자가 나에겐 전부였다. 그 외엔 단 한번도 무언가에 당첨되어 본 적이 없는 거 같다.

물론 이런 건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얼마 전 메일로 온 카메라회사 이벤트에 아무 생각없이 한 응모에 당첨이 되더라...

많은 사람이 당첨되는 것이긴 하지만 이것도 나에겐 신기하다.

새해에도 큰 걸 바라지 않지만 나에게 아주 작은 것이라도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갖어본다.

물질적인 건 보다는 맘이 좋아지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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