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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예술의 전당에서 - The Toy Show -

by 분홍거미 2011. 1. 3.





우디는 리볼텍으로 뒤늦게 발매되면서 은근히 인기가 많다. 가장 인상적인 표정들이 가능하기 때문에~ㅋㅋ


지금와서 보니 뒤에 슈렉 표정이~ㅋ





어렸을 때 극장에서 이 애니를 본 적이 있었는데 자막이 없어서 좀 아쉽긴했지만 꽤 재밌었던 기억이 난다.








핫토이의 정점을 찍어준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조커...

핫토이에서 국내 실력있는 원형사를 영입하면서부터 퀄리티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이 이후로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는데

하나같이 수집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을 정도라서좋아하는 컬렉터들의 통장을 거덜낼 정도 수준~ㅋㅋ



전시하던 터미네이터 중에 가장 비슷한 표정이 아니었나 싶다.


핫토이의 또 다른 인기 시리즈 중에 하나인 아이언맨...

마크6까지 나왔으니 관심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아주 골치 아픈 시리즈...

실제로는 오늘 처음 봤는데 퀄리티가 좋아서 혹~ 할 뻔했다.



그 중에 워머신의 경우는 하스브로에서 월마트 한정으로 발매된 것이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는 좋아서 꽤나 팔렸다.



개인적으로 SF 장르는 에어리언이나 터미네이터로 분류된다고 생각하는데

비슷한 장르같으면서도 독특했던 로보캅... 2까지만 영화로 나왔으면 좋았을 것을...

ED-209 레진킷은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도색되어 있는 건 오늘 첨 봤다. 생각보다 덩치가 있더라는...



메디콤 토이에서 나왔던 에어리언2 시리즈 인 거 같은데...

복장이나 장비는 좋은 편인데 다들 얼굴이 좀...


허드슨인데... 진짜 누구세요... 힉스도 그렇고...


영화에 나왔던 장비들 중에 가장 인상적인 무기는 아마 에어리언2에 나온 펄스라이플 M40a1이 아닌가 싶다.

실제 영화에서는 톰슨 기관총에 SPAS 산탄총을 유탄발사기로 설정해서 나왔었는데

아주 오래전에 개봉한 영화지만 지금에 와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영화자체가 훌륭했다.

예전에 전동총을 개조해서 판매하는 미국사이트가 있었는데 아마 그당시 300만원 정도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ㅋ

카운터까지 연동되는 것이었고...




리플리의 얼굴이 너무 인자하다...


터미네이터4 시리즈들도 꽤 퀄리티가 좋다. 거기에 T-800 이전의 시리즈들을 다양하게 발매해서

이전 기계들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확실하게 보여준 듯~ㅋ


대충 다 둘러보고 상현이 만나러 다시 역으로...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일몰 사진찍는게 좀 드물었다...


상현이 회사 근처에 튀김을 꽤 잘하는 집이 있는데 예전에 도쿄갔을 때 츠나하시도 생각나고 해서 간만에 먹어보니

여행할 때 기억도 새록새록... 물론 가격이 좀 센 편이어서 문제긴 했지만~ㅋ

그리고 원래 이런데서 뭘 마시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끔씩 마셔주는 녹차라떼~

내일부터 또 새로운 날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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