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이를 얘기하자면~ㅋ
먼~ 유치원 다니던 시절까지 올라간다~ㅋㅋ
재연이 오빠인 재진이와 함께 유치원을 다녔지만 재연이를 본 건 몇번 되지 않았다.
내 동생이랑 재진이랑 셋이서 놀기 바빴으니까...
어렴풋이 기억나는 건 꽤 귀여운 아이였다. 그런데 어느새 훌쩍 숙녀가 다 되고 결혼까지 하는 걸 보니
시간 참 빨리 흘러간다는 생각이 든다.
신랑도 듬직하니 서로 잘 믿고 결혼 생활 잘 하길~~~~!
그나저나 조명은 왜 이리 들쑥 날쑥이라 사진 찍기 참 힘들더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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