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m F1.2L은 아무래도 조리개값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최대 개방에서 오는 색수차는 어쩔 수 없나보다~
얕은 심도 덕분에 핀이 안 맞은 듯한 느낌도 꽤 괜찮아 보인다.
기찻길 덕분에 간이 핀테스트 가능~ㅋㅋ
얼추 다 찍고 돌아가는 길이라 70-200mm로 바꾸려고 하다가 한 컷~ㅋ
사실 주로 쓰는 건 24-105mm F4L 이긴 하지만 몽환적인 느낌이거나 소프트한 느낌이 땡길 때는 50mm F1.2L로 쓰는 것도
꽤 괜찮다. 가격이 왠수긴 하지만~ㅋㅋ
헤링본 스트랩은 사실 작년에 사놓은 건데 줄곧 같은 브랜드 아나콘다 스트랩을 사용하다가 1년만에 교체~
이 녀석도 뱀가죽~ㅎㅎ
70-200mm F4L로 갈아 끼우고 다시 한 컷~ㅋ
캐논 70-200mm 망원 중에서도 화질이 꽤나 우수한 편이고 IS에 크기도 크지 않고 무게도 부담이 없어서 좋다.
갖고 있는 줌렌즈는 죄다 조리개값이 4.0이다. 이상하게 맘에 드는 렌즈들은 다 그렇다~
차후 집어올 광각렌즈들도 다 F4.0~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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