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유채꿀 세럼 & 유채꿀 오일

이제 슬슬 피부가 건조해지는 시기에 맞춰서 기존 유채꿀라인이 바뀌어서 신제품을 출시했다.

 

어제 테스터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세럼같은 경우는 꽤 좋은 것 같아서 포스팅 해본다.

 

 

 

 

 

 

기존 라인은 유채꿀 미스트, 세럼, 팩&크림이 전부였는데

 

리뉴얼 된 제품은 미스트, 세럼, 크림, 마스크 그리고 오일까지 이렇게 5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

 

기존제품은 약간 묵직한 박스였는데 조금 더 산뜻해진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제품 용기 역시 둥글둥글한 모양에서 좀 정형적인 용기로 바뀌었고

 

 

 

 

 

 

 

 

 

이니스프리 세럼들은 대부분 이렇게 펌핑 타입이라 이 부분은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고...

 

 

 

 

 

 

 

 

 

그리고 출시 기념으로 받은 유채꿀 오일 10mL

 

수량은 한정이라서 미리 보습 준비할 생각이라면 빨리 구매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린티 클럽 특가전으로 구매한 유채꿀 오일~!

 

가격은 25000원인데 특가전으로 9900원에 구입

 

유채꿀 라인도 오일이 출시되면서 그린티씨드 오일, 올리브 오일, 유채꿀 오일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용기 모양은 왠지 곰돌이 푸우 생각나는 용기~

 

둥글둥글하고 좀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증정용 오일이 10mL, 본품이 30mL이니까 가격적인 면에서도 세럼구입하면 이득일 듯~

 

 

 

 

 

 

 

 

세럼과 오일은 어제 테스터 받은 걸로 사용해봤고 제형은 세럼은 조금 진득한 느낌, 오일은 그냥 산뜻하다.

 

하지만 발림성에 있어서는 끈적거리지 않고 오랫동안 보습을 유지해주는 것 같다.

 

세럼의 경우는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은 유채꿀을 사용했기 때문에 항산화 작용이 우수해서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유채꿀 자체가 수분을 끌어당기는 특징이 있어서 보습면에서도 상당히 좋다.

 

그래서 수분라인이랑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다만 꿀향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꿀향을 대폭 줄이고 유채꽃 향으로 바뀐 것 같다.

 

개인적으로 기존 라인과 비교해봤을 때 그렇다. 이번 리뉴얼 된 제품들은 향에 있어서도 큰 거부감 없이 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더라,

 

유채꿀 올일의 경우는 보습은 기본이고 항산화, 노화방지에 여드름이나 알러지,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같이 병행해서 사용하면 오일이 보습막을 만들어주니 추운 날씨에도 걱정없이 보습감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결국 건조하거나 보습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좋은데 아무래도 꿀향에 거부감이 있다면 한번쯤 매장에 가서 테스터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내가 사긴 했는데... 남자라 그런지 나랑은 잘 안맞는 것 같아서 어머니드리고 그냥 계속 쓰던 그린티 라인이랑 비자라인 계속 써야할 듯~

 

나야 뭐 씨드세럼 정도면 충분하니~^^

 

 

 

 

 

 

 

 

 

같이 찍지는 못했는데 크림의 경우는 데일리로만 사용가능하고 기존 팩&크림은 사용량에 따라서 마사지 팩이나 슬리핑 팩으로도 가능했는데

 

리뉴얼된 마스크의 경우는 슬리핑팩으로는 권장하지 않고 있으니 기존 팩&크림을 사용하던 사람들은 참고하길~

 

아무튼 나한테는 좀 안맞는 것 같아도 날씨 추워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게 신경쓰인다면 리뉴얼 된 유채꿀 라인 한번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