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초는 이래저래 할 것이 많아서 정신없다.
바빠서 카메라 만질 시간도 없어서 포스팅할 것도 별로 없었고...
그래서인지 요즘 알게 모르게 피곤한데 집에 왔더니 책상에 뭔가가 놓여져 있더라.
'응? 뭐지?하고 봤더니 전에 우연히 블로그에서 알게 된 섹소폰 연주가 히로코씨가 보낸 신년 연하장이더라.
그저 음악이 듣고 싶어서 구입했을 뿐인데 이렇게 연하장까지 받으니 기분 좋다. 새로운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고 봐서 기대 중~!
아무튼 새로운 앨범도 기대할께요~!!!
그리고 언젠가 한국에서도 연주하는 걸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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