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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 씨네머신 에어리언 드랍쉽 (NECA cinemachines UD-4L dropship)

by 분홍거미 2016. 5. 29.

개인적으로 SF영화의 획을 그엇다고 생각하는게 두가지가 있는데 에어리언과 터미네이터이다.

 

특히 에어리언 같은 경우에는 최근까지 게임으로 나왔을 정도로 꾸준히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 네카 씨네머신 시리즈로 에어리언2에서 나왔던 드랍쉽과 APC가 다이캐스트로 나왔다.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예전에 아오시마였었나? 완성품으로 꽤 괜찮은 퀄리티로 나왔던 기억이 있고 할키온에서는 프라모델로도 나와서

 

디테일업해서 유튜브에서 돌아다니는 걸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새로 발매를 했으니 괜찮을 듯 싶어서 드랍쉽과 APC만 구입해봤다.

 

사실 네카 브랜드에서 메카닉까지 발매를 해주는 건 고마운 일인데 등장인물들을 보면 죄다 '누구세요?'라서 개선의 여지는 있는 듯 싶다.

 

일단 드랍쉽부터~

 

 

 

 

 

정식 명칭은 UD-4L dropship이다.

 

 

 

 

 

 

 

 

 

 

모함에서 드랍하기 전까지는 이런 형태로 되어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좀 엉성해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가격에 다이캐스트인 걸 감안하면 괜찮은 듯~

 

 

 

 

 

 

 

 

 

 

 

 

 

 

 

 

 

 

 

 

영화에서는 잠깐잠깐 나오다 마는 기체라서 각 부위가 어떤 모습인지 잘 몰랐는데 나름 디테일을 잘 살려준 것 같고

 

 

 

 

 

 

 

 

 

 

모함에서 드랍되고 대기권 진입하자마자 무기를 펼치는데

 

좀 어설퍼 보일지는 몰라도 설정상 핵탄두를 싣고 다니는 녀셕이다.

 

 

 

 

 

 

 

 

 

 

 

 

 

 

 

 

 

 

 

 

무기는 그럭저럭 봐줄만한 편~

 

 

 

 

 

 

 

 

 

 

그리고 왼쪽 라이트 부분을 누르면

 

 

 

 

 

 

 

 

 

 

하단부가 열리도 APC가 들어있다.

 

그냥 통짜 드랍쉽일 줄 알았었는데 APC까지 넣어주는 건 생각도 못했다.

 

앞으로도 계속 메카닉 시리즈만 만들어내면 좋을 듯~ㅋㅋ

 

 

 

 

 

 

 

 

 

 

작긴 해도 디테일은 좋다.

 

 

 

 

 

 

 

 

 

역시나 미국제품답게 하부부분은 밋밋하다.

 

 

 

 

 

 

 

 

 

 

계속 보면서 좀 이상한 부분이 있었는데 뒷날개가 영화상과 다르게 곡선형태로 되어 있다.

 

다른 사진들을 찾아봐도 전부 똑같다.

 

아마도 박스 호환을 위해서 이렇게 한 것 같은데 이건 좀 아니지...

 

 

 

 

 

 

 

 

 

 

 

 

 

 

 

 

 

 

 

 

 

에어리언 시리즈는 총 4개이고 차후에 다른 모델이 나온다고 본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남

 

 

 

 

 

 

 

 

 

 

오랜만에 향수에 젖을 수 있게 해준 제품인 것 같다.

 

가격대비 제품도 좋은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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