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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

벨킨 발렛 차쳐 파워팩 아이폰 & 애플워치 보조배터리

by 분홍거미 2017. 2. 1.

이제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면 보조배터리는 습관적으로 들고 다녀야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게 된다.

 

게다가 고용량을 찾게 되는데 고용량을 생각하면 '휴대용'이라는 단어가 무색해질 정도로 부피가 커져 버리는 것도

 

생각 안 할 수도 없고 말이지...

 

최근엔 애플워치까지 나오게 되면서 이 두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당연히 두개를 동시에 충전할 배터리가 필요하게 된다.

 

작년부터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아마존에서 무난한 걸 하나 찾긴했었는데

 

벨킨에서 덜컥 보조배터리가 나온다길래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이제서야 구입을 하게 되었다!

 

 

 

 

 

 

과거 벨킨하면 가격은 비싸고 악세사리들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최근 벨킨 제품을 알아보면서 굉장히 달라졌다는 걸 알게 되었다.

 

박스포장부터 애플 케이블보다 튼튼한 케이블에 충전독까지~ 가랑비 옷 젖듯이 악세사리가 하나둘씩 늘어간다~ㅎㅎ

 

 

 

 

 

 

 

 

요즘은 다양한 캐릭터와 콜라보해서 나오는 배터리도 있긴 하지만 어디까니 배터리는 배터리 순기능에 충실한게 좋은 것 같더라.

 

디자인도 심플하고 있을 포트와 버튼만 있는게 마음에 든다.

 

 

 

 

 

 

 

 

내용물은 본체와 본체 충전용 케이블이 전부다.

 

음... 콘센트 하나 정도는 넣어줘도 되지 않나 싶은데 그게 좀 아쉽다.

 

 

 

 

 

 

 

 

상단에는 애플워치를 충전하는 부분이 있는데 테스트해보니 문제없이 잘 충전된다.

 

 

 

 

 

 

 

 

측면에는 배터리 잔량 표시와 아이폰 충전포트와 배터리 충전포트가 같이 있다.

 

진짜 딱 있을 것만 있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 좋은 느낌~

 

 

 

 

 

 

 

 

신형케이블이 나오긴 했는데 15cm로는 나오지 않아서 기존의 케이블로 구입했는데

 

살짝 만져만봐도 확실히 애플 케이블보다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충전할 때는 이렇게 동시에 충전이 가능~

 

6700 mAh라서 고용량이라고 하기엔 다소 부족한 용량이지만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동시에 충전해도 최소 두어번은 완충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일상생활용이나 여행용으로도 충분할 듯 싶다.

 

그나저나 산지 얼마 안 된 가죽밴드가 벌써부터 너덜너덜한 느낌~

 

카본밴드랑 카본케이스도 주문해놨으니 나중에 받으면 어떤지 한번 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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