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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ollection

아디다스 F/22 PK

by 분홍거미 2018. 5. 9.

요즘 아디다스에서 신제품들이 제법 나오고 있다.

 

날씨도 따뜻해져서 가볍게 신을 운동화 하나 보고 있었는데

 

부스트라인으로 좀 보다가 프라임니트 외피치고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이 녀석으로 구입

 

이름은 도대체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네...

 

 

 

 

 

 

 

 

아무튼 총 4가지 컬러 중에 국내 아디다스에서는 3종류의 컬러만 들어왔다.

 

그 중에서도 기존의 멀티컬러 같은 느낌이 좋아서 오렌지/블랙/블랙으로 선택~

 

 

 

 

 

 

 

 

 

 

요즘 로우컷들 중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들은 죄다 아디다스에 있다.

 

물론 농구화로 선택한다면 나이키에 눈을 돌리겠지만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신는 것으로는 아디다스가 더 눈에 들어온다.

 

 

 

 

 

 

 

 

 

 

뭔가 묘한 디자인이다. 제법 샤프한 외피 디자인에 좀 투박한 아웃솔이 묘하게 잘 어울린다.

 

아웃솔 컬러가 좀 다른 컬러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쉽~

 

 

 

 

 

 

 

 

 

 

아무래도 외피가 피티감은 좋겠지만 잡아주는 느낌이 별로 없을 것 같은데

 

격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면 큰 문제는 없을 듯~

 

 

 

 

 

 

 

 

 

 

외피는 일체형이라서 끈은 외피 위에서 조여주는 스타일인데 끈이 좀 긴게 불편하네

 

 

 

 

 

 

 

 

 

 

 

 

 

 

 

 

 

 

 

 

바깥쪽에는 쉐이드 재질 부분이 있고

 

 

 

 

 

 

 

 

 

 

뒷축도 제법 두툼해서 부스트정도는 아니지만 쿠션감은 좋다.

 

 

 

 

 

 

 

 

 

 

아웃라스트라는 회사의 직물을 사용한 것 같은데 기능은 땀은 효율절으로 배출해준다고 한다

 

유튜브에서 보니 외피에 물이 그다지 스며들지 않는다고 본 것 같은데 나중에 비올 때 신어보면 알겠지 뭐~

 

 

 

 

 

 

 

 

 

 

아무래도 외피에서 지지해주는 부분이 없어서 그런지 아치부분에 토션같은 것을 사용한 것 같다.

 

 

 

 

 

 

 

 

 

 

 

 

퓨어부스트의 경우에는 외피 상단에 접어서 박음질을 해놓았는데

 

이건 안쪽으로 박음질을 해놓아서 접히는 부분이 없다. 깔끔해서 보기 좋고

 

 

 

 

 

 

 

 

 

 

 

 

 

 

 

 

 

 

 

 

발목부분도 너무 소프트하지 않아서 좋긴한데

 

발목을 가끔 접질리는 나로서는 좀 걱정되는 부분~

 

 

 

 

 

 

 

 

 

 

깔창은 없는 줄 알았는데 박스 안에 있더라.

 

사이즈는 거의 정사이즈로 신으면 딱 맞을 것 같은데 난 좀 여유롭게 반치수 올림~

 

 

 

 

 

 

 

 

 

 

뭔가 아웃도어 느낌도 나고 라이프스타일 느낌도 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슈즈다.

 

가격은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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