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동네에서 가끔이나 구경하는 잠자리이지만
거짓말 안 하고 땅바닥에 치이는게 잠자리일 정도로 정말 많더라.
초점을 좀 흐릿하게 해주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반사렌즈...
까치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암튼 멍 때리던 녀석~ㅋ
오랜만에 여치도 보고~
점심 식사하시려고 낚시질 중이시던 사마귀~ㅋㅋ
1년에 하루 가기 힘든 곳이라 그런지 이래저래 재작년보다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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