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유~명한 블로거 한 분이 선물해준 메이플티~
맨~~날 싸구려 커피만 먹다가 간만에 입이 호강하게 됐다~ㅋㅋ
캐나다하면 떠오르는 먹거리는 딱 메이플밖에 생각이 안난다.
다만 그런게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지 어떤 향이 나고 어떤 맛인지는 전혀 알 수 없었는데
덕분에 좋은 차 마시게 됐습니다~^^
케이스가 차치고는 은근히 귀엽다.
알 수 없는 외계어도 써 있고~ㅋㅋ
달달한 향에 슬쩍쿵 나타난 왠수같은 녀석~ㅋ
케이스를 열면 금색 비닐에 티백을 담아놓았다
케이스를 열면서 향긋한 메이플 향이 올라오는데
비닐팩을 꺼내니 향이 더 진해진다.
음~ 스멜~~~~~~~~~~~~~~~~~~~~~
일단 꺼내놓고 고민 좀 했다....
이거 보통 티백처럼 담가서 마시는 건지~ 아님 우려내서 마시는 건지~
모르겠다~~~~~~ 일단 담가보자~ㅋㅋ
우려내니 향이 더 진해진다. 맛은 약간 쌉살한 거 보니 왠지 향커피처럼 마시는 거 같기도 하고~ㅋ
뭐 아무렴 어때~ 마시기 좋기만 하면 되지~ㅋㅋ
암튼 덕분에 구경하기도 힘든 좋은 차 잘 마시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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