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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빅미니 악세사리 구입~

by 분홍거미 2019. 12. 31.

제품을 구매하면 그것만으로도 사용하면 충분히 만족하는 경우가 있지만

 

뭔가 아쉬워서 이런저런 악세사리를 구입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직 매빅미니를 많이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꼭 필요할 것 같아서 4개 정도 악세사리를 구입했다.

 

 

 

 

매빅미니는 콤보로 구입을 해서 추가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악세사리들은 거의 없다.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구입한 2개와 꼭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고 구입한게 2개

 

과연 다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까???? 싶네...

 

 

 

 

 

 

 

 

개인적으로 DJI제품들과 궁합이 잘 맞는 브랜드는 PGYTECH가 아닌가 싶다.

 

전에도 언급했던 것 같은데 애플의 경우는 벨킨 브랜드와 잘 맞는 것 같다.

 

애플스토어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으니

 

PGYTECH 역시 DJI 스토어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는 악세사리 브랜드이다.

 

퀄리티도 좋고 의외로 필요한 악세사리들도 제품에 특성에 따라 잘 맞춰서 나온다. '

 

게다가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아무튼 콘트롤러의 경우는 스틱을 따로 분리해서 보관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이게 막상 드론을 사용하다보면 여간 불펀한게 아니다.

 

그래서 아예 스틱을 꽂아놓고 그 위에 커버를 덮어서 사용하면 편리한데

 

이건 매빅시리즈들이 나오면서도 이미 나왔던 제품들이라서 새롭지는 않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것저것 셜명서도 들어 있고 스틱 커버 하나 덜렁 들어 있다.

 

 

 

 

 

 

 

아마도 LCD를 커버하는 범위까지 있는 걸보면 기존 매빅시리즈와 큰차이는 없어보이는 듯~

 

뻑뻑하지도 않고 헐렁거리지도 않고 정화하게 딱 맞는다.

 

일단 합격!

 

 

 

 

 

 

 

다른 매빅시리즈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휴대시 프로펠러는 고정식이 아니기 때문에

 

딱맞는 케이스가 아니면 프로펠러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기존 매빅시리즈들도 프로펠러를 고정시켜주는 악세사리들이 많이 있었고

 

매빅미니 역시 프로펠러를 고정시켜주는 악세사리들이 이것저것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는 이게 가장 컴팩트한 것 같아서 구입~

 

 

 

 

 

 

 

 

 

 

 

 

 

 

 

잘 잡아주기는 한다.

 

다만 필요이상으로 부피가 좀 커지기 때문에 콤보에 들어 있는 케이스에는 들어가질 않는데

 

공간의 여유가 있는 다른 케이스를 사용하면 큰 문제는 없을 듯~

 

이건 조금 괜히 구입했다는 생각이...

 

 

 

 

 

 

 

그리고 PGYTECH 연장 랜딩기어~

 

뭐, 이건 기존의 매빅시리즈들부터 꾸준히 나왔던 제품일테고...

 

 

 

 

 

 

 

컬러도 매빅미니 바디 컬러와 최대한 가깝게 맞췄다.

 

 

 

 

 

 

 

매빅시리즈의 경우는 랜딩기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상당히 지면과 가깝게 착륙하게 되는 편이다.

 

랜딩패드를 사용한다면야 구지 랜딩기어가 필요없겠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도 있을 테고 접이식 패드라고 해도

 

거추장스럽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차라리 이런 랜딩기어를 사용하는게 편할 경우가 많다.

 

다만 불필요하게 공간을 차지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구입하게가 참 애매한 악세사리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PGYTECH 랜딩기어의 경우는 폴딩 시에도 최대한 부피를 줄이려는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다만 전용 콤보 케이스에는 들어가질 않는다.

 

다른 케이스를 구입해서 사용하지 않는다면 별도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매빅미니에 금방 끼울 수 있으니 괜찮은 악세사리라고 생각함~

 

이것도 일단 합격~!

 

 

 

 

 

 

 

생각보다 높이가 많이 올라가서 지면이 흙이라도 크게 부담되진 않을 것 같다.

 

 

 

 

 

 

 

매빅미니는 무게를 최대한 줄이려고 하다보니 로터부분에도 커버없이 안쪽이 그대로 드러나보인다.

 

장기간 보관하거나 먼지가 많이 생길 수 있는 장소에서 랜딩을 하거나 하면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어서

 

혹시나 로터 커버가 있나 봤는데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 것이 있어서 구입~

 

 

 

 

 

 

 

일단 완벽하게 커버를 해준다.

 

그런데 갑자기 좀 싸~한 느낌이 들길래 좀 더 확인해보니 커버가 상하로 유격이 있다. 생각보다 많이~

 

행여나 공중에 떠 있을 때 상하 유격으로 프로펠러에 걸릴 것 같기도 하고 최대한 프로펠러 쪽으로 붙여봤는데

 

확실히 프로펠러가 돌아가는데 방해룰 준다.

 

드론이 공중에 떠 있을 때에는 안전에 대해서 생길 수 있는 변수가 많은데 구지 좀 깨끗하게 사용하겠다고

 

더 많은 변수를 만드는 건 아닌 것 같아서 패스~

 

이건 괜히 샀다. 막상 구입할 때에는 괜찮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운영할 때 위험요소가 될 뻔~

 

어쨌든 매빅미니는 이 이상의 악세사리는 운용시 좀 더 편하게 하고자 하는 악세사리 외에는 구지 구입할만한게 없는 것 같다.

 

시간날 때마다 밖에 나가서 연습이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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