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이키 덩크로우 프로트로 드래프트 팩(NIKE Dunk Low Protro Draft Pack Charlotte to LA) - 덩크로우 좋아한다면 안 살 이유가 없네? -

by 분홍거미 2026. 7. 1.

이번 코비4 드래프트 팩은 운좋게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고

 

그 와중에도 눈에 들어오는 건 동시에 발매했던 덩크로우 프로트로

 

'코비 덩크'라고도 불리우는...

 

하지만 나이키 스니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제 지긋지긋한(?!) 덩크로우이기에

 

생각보다 코비4 만큼 주목을 받지 못한 건 사실이다.

 

덩크로우 프로트로가 첫 발매는 아니지만 

 

나 또한 덩크로우에 피로도가 쌓일 만큼 쌓여 있기에 특별히 스펙을 찾아보지 않다가

 

이번 덩크로우 프로트로는 컬러웨이가 좋은 것 같아서 유심히 좀 찾아봤는데

 

일반 덩크로우와 가장 큰 차이는 깔창을 리액트폼을 사용했다는 거에 좀 의아스럽기도 했고

 

그 쫀쫀한 쿠션감이 덩크로우에서는 어떤 맛을 보여주는지 궁금해서 

 

SNKRS에서 도전을 했지만 탈락~ㅋㅋ

 

아... 아쉽다라고 생각하던 때

 

마침 튠(TUNE)에서 내 사이즈 재고가 있어서 후다닥 구입~

 

근데... 금요일에 구입했는데 주말에 좀 보내주면 안 되나?

 

평일에 사진찍기 너무 힘드렁...

 

 

 

 

 

코비 시그네이처 시리즈와 박스아트는 거의 똑같다고 봐도 될 것 같다.

 

화이트 컬러에 골드컬러로 코비 싸인이 프린팅 되어 있고

 

블랙맘바 스킨은 적용되지 않음

 

 

 

 

 

 

 

 

 

구입한 사이즈는 255mm(US7.5) 사이즈

 

실측 발길이 250mm 정도에 발볼 100mm 정도이고 나이키 대부분의 제품을 반업해서 신는 편이다.

 

코비 시리즈와 동일하게 리액트폼 드랍인솔이 적용되어서

 

SB 덩크로우처럼 피팅감이 타이트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다.

 

다만 기존 덩크로우 깔창에 익숙해 있는 사람들은 다소 이질감을 느낄 수 있긴 하지만

 

금방 적응되는 것 같고...

 

아무튼 기존에 신던 덩크로우 사이즈(SB 덩크로우 기준이 아닌 일반 덩크로우 기준)와 동일하게 가도 무리는 없을 것 같다.

 

 

 

 

 

 

 

 

 

박스를 열면 코비로고가 새겨진 그래픽 박스가 있고

 

 

 

 

 

 

 

 

 

일반속지를 한번 더 걷어내면 매혹적인 퍼플컬러의 덩크로우 프로트로가 들어 있음

 

 

 

 

 

 

 

 

 

나코택, 코비 덩크로우 프로트로 택이 추가로 붙어 있고

 

추가레이스로는 LA 레이커스 컬러의 레이스가 들어 있다.

 

 

 

 

 

 

 

 

 

그리고 덩크로우 프로트로에 사용된 기술이 간단하게 적혀져 있고

 

 

 

 

 

 

 

 

 

 

 

 

 

 

 

 

 

 

 

 

 

 

 

 

 

 

 

 

 

 

 

 

 

 

 

 

 

 

 

이번 덩크로우 프로트로 드래프트 팩은

 

1996년 코비의 NBA 진출 당시의 히스토리를 담은 덩크로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일단 완전 유광은 아니지만 메탈릭 퍼플컬러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는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도 있고 컬러 밸런스도 실물을 보면 상당히 예쁜 편이다.

 

그리고 퀄리티에 있어서도 기존 덩크로우의 퀄리티를 불식시킬 정도라는 게 상당히 고무적~ㅋㅋ

 

 

 

 

 

 

 

 

 

 

사진찍으면서 느낀 건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는 거~

 

그간 덩크로우 시리즈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내 것만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ㅋ)

 

가격이 기존 덩크로우보다 높은 이유는 단순히 퀄리티 뿐만 아니라

 

기능과 소재면에서도 다른 부분이 많아서 수긍은 하지만

 

점점 높아지는 가격이 나이키 제품에 대한 거리감이 조금씩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토박스는 기존 덩크로우와 동일하지만

 

일반 덩크로우와는 다르게 가죽단면을 감아서 스티칭 한 것도 특징

 

 

 

 

 

 

 

 

 

옐로우 컬러만큼이나 퍼플 컬러도 LA 레이커스의 상장적인 컬러이기 때문에

 

퍼플컬러 배치가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퍼플컬러를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 꽤 만족스러운 컬러웨이 아닌가 싶음

 

 

 

 

 

 

 

 

 

 

 

 

 

 

 

 

 

 

 

어쨌든 외형은 덩크로우이기 때문에 측면은 좌우 대칭형~

 

 

 

 

 

 

 

 

 

뒷축은 살짝 화려한 느낌

 

 

 

 

 

 

 

 

 

사진을 찍으면서

 

기능과 소재면에서 확실히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어퍼 쪽의 퍼플컬러는 전부 뱀피무늬 가죽를 사용했고

 

 

 

 

 

 

 

 

 

미드솔 라인 상단에도 뱀피무늬 패턴이 들어 갔다.

 

분명 기존의 금형을 사용하면서도 덩크로우 프로트로에 대해서 나름 신경을 쓰지 않았나 싶은 정도로

 

그저 명칭과 컬러웨이로만 변화를 준게 아닌 금형자체에 변화를 주면서 과감하게 들어간 부분이 많다.

 

 

 

 

 

 

 

 

 

레이스도 일반적인 덩크로우의 레이스가 아니고

 

SB 덩크로우 레이스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두께감이 살짝 덜한 레이스를 사용했다는 것도 좀 고무적이다.

 

 

 

 

 

 

 

 

 

그리고 스우시는 LA 레이커스 컬러 베이스에 샬롯 호네츠 컬러를 추가했는데

 

이게 자연스럽게 신으면서 벗겨진다고 한다.

 

코비가 NBA 드래프트에서 샬롯 호네츠에 지명되었다가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된 히스토리를 이렇게 담아 냈다는 거

 

그 때 샬롯 호네츠는 코비가 전설이 될 줄은 몰랐나보다~ㅋ

 

 

 

 

 

 

 

 

 

뒷부분은 기존 덩크로우와 크게 차이는 없고 

 

발목라인의 컬러를 좀 더 청명한 퍼플컬러를 사용해서

 

전체적인 일체감을 주면서도 구분된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다.

 

 

 

 

 

 

 

 

 

뒷축까지 컬러가 벗겨지게 디자인을 해놨고

 

 

 

 

 

 

 

 

 

로고는 'NIKE'가 아닌 'KOBE'로 자수를 새겨놨다.

 

그리고 스우시처럼 컬러도 트레이드 된 히스토리를 담아서 자수를 새겨놓은 것도 특징

 

 

 

 

 

 

 

 

 

기존 덩크로우와 스티칭이 다른 부분이 좀 있는데

 

뒷축 아래 수편 스티치가 기존 덩크로우는 일반적인 스티칭이지만

 

이번 덩크로우 프로트로에서는 좀 더 입체감을 주는 스티칭을 사용했다.

 

 

 

 

 

 

 

 

 

 

 

 

 

 

 

 

 

 

 

 

 

 

 

 

 

 

 

 

 

 

 

 

 

 

 

 

 

 

 

덩크로우의 옆라인은 조던1 로우 시리즈 못지 않게 상당히 사프한 맛이 있어서 좋고

 

 

 

 

 

 

 

 

 

레이스는 기본이 샬롯 호네츠 컬러웨이 컬러의 레이스이지만 

 

스우시가 본연의 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면 옐로우 컬러 레이스로 바꾸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왠만하면 기본 레이스를 선호하지만 

 

이번 덩크로우 프로트로만큼은 어느 하나가 메인이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은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순히 디테일에 살짝 변화를 준게 아니라

 

소재면에서도 신경을 썼다는 걸 혀에서도 쉽게 느낄 수 있다.

 

 

 

 

 

 

 

 

 

통풍을 위해서 메쉬소재를 사용했고 내무 폼도 일반 덩크로우보다는 살짝 쿠션감이 더 느껴지는 편이면서

 

펀징을 해놔서 통풍이 기존 덩크보다는 좋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을 정도

 

 

 

 

 

 

 

 

 

혀 상단에는 코비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있고

 

 

 

 

 

 

 

 

 

밋밋한 일반 덩크로우와는 다르게 안감에도 패턴이 들어 갔다.

 

 

 

 

 

 

 

 

 

발목 라인쪽 소재에도 동일한 패턴이 들어갔고

 

안감 소재는 일반 덩크로우와 다르게 샤틴재질 느낌의 부드러운 소제를 사용했더라.

 

뒷축의 쿠션감은 거의 비슷~

 

 

 

 

 

 

 

 

 

그리고 SB 덩크로우처럼 혀를 고정하는 밴드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혀가 돌아가지 않게 안감에 고정을 해놨는데

 

음... 발등이 높은 사람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음

 

 

 

 

 

 

 

 

 

그리고 기존 덩크로우와 차별화를 가장 크게 한 건 바로 인솔

 

 

 

 

 

 

 

 

 

뒷축에는 화이트 컬러로 코비로고가 새겨져 있고

 

리액트폼 깔창이 소재 자체만 그냥 사용했을 때에는 다소 미끄러운 느낌이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추가로 안감을 사용했다.

 

 

 

 

 

 

 

 

 

측면에는 사용된 소재인 'reactx'가 프린팅 되어 있음

 

 

 

 

 

 

 

 

 

초반에 신었을 때 다소 이질감이 느껴진다고 언급했는데

 

그건 아마도 플렛한 일반 덩크로우 깔창과는 달리

 

뒷축을 감싸주는 입체적인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깔창 아래에는 특이하게 덩크로우 아웃솔 패턴이 새겨져 있다.

 

일단 신었을 때 느낌은 덩크로우 프로트로 > SB 덩크로우 > 덩크로우다.

 

근데 개인적으로 프로트로와 SB 간의 쿠션감의 갭은 상당히 크게 느껴지지 않나 싶다.

 

기존 덩크로우보다는 무게가 살짝 늘었겠지만 이를 감쇠시킬만큼 쿠션감이 상당히 좋다.

 

쫀쫀한 쿠션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니까

 

그것도 덩크로우에서 말이지~ㅋ

 

 

 

 

 

 

 

 

 

아웃솔은 클리어 소재를 사용했고

 

전체적인 패턴은 기존 덩크로우와 동일하지만

 

 

 

 

 

 

 

 

 

디테일 차이는 상당한 편

 

앞부분에는 블랙맘바가 또아리를 틀고 있는 듯한 형상으로 되어 있고

 

 

 

 

 

 

 

 

 

심지어 아웃솔 바깥 부분에는 코비로고로 패턴이 이어져 있다.

 

 

 

 

 

 

 

 

 

중앙에 나이키 스우시는 코비 스우시로 되어 있고

 

 

 

 

 

 

 

 

 

뒷축에도 코비로고를 커다랗게 넣어서

 

덩크로우 DNA를 유지하면서도 프로트로만의 느낌을 상당히 잘 넣은 아웃솔 패턴이었음

 

 

 

 

 

 

 

 

 

 

 

 

 

 

 

 

 

 

 

 

 

 

 

 

 

 

 

 

 

 

 

 

 

 

 

 

 

 

 

 

 

 

 

 

 

 

 

 

 

 

 

 

 

 

 

 

 

 

 

 

 

 

 

 

 

 

 

 

 

 

 

 

 

 

 

 

 

 

실물을 보기 전까지는 '뭐, 얼마나 바뀌었겠냐?'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1996년 코비의 드래프트 히스토리를 임팩트있게 잘 담아놨고

 

사용된 소재나 기존 덩크로우가 기능성에서는 거의 없다라고 봐도 무방한 평범한 스니커에

 

리액트폼 소재의 드랍인솔을 넣으면서 확실하게 차별화된 덩크로우 프로트로를 만들지 않았나 싶다.

 

 

 

 

 

 

 

 

 

 

 

 

 

 

 

 

 

 

 

 

 

 

 

 

 

 

 

 

 

 

 

 

 

 

 

 

 

 

 

UV라이트에는 미드솔 접합부분과 뒷축 코비 레터링에서 은은하게 보이는 것 외에는 딱히 없고

 

컬러의 변화 정도는 보인다.

 

 

 

 

 

 

 

 

 

 

 

 

 

 

 

 

 

 

 

덩크로우 시리즈에 지칠대로 지쳐버린 시기이지만

 

이번 코비 덩크로우 프로트로만큼은 예외로 두고 싶을 정도로 상당히 만족스럽다.

 

어찌되었던 간에 덩크로우를 좋아하는 그리고 좋아했던 사람들에게는 안 살 이유가 없는 스니커 아닌가 싶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