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 때쯤이었던 거 같다.
고(故) 김영갑 작가가 TV에 방영하는 걸 우연히 본 적이 있었다.
늦은 시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결국 끝까지 봐버렸다.
사진에 관심에 많았고, 특히 풍경사진이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
결국 그 해 휴가는 제주도로 향하게 되었고
제주도 여행의 반은 두모악 갤러리가 되고 말았었다.
http://blog.paran.com/hurrygoround/27120716
http://blog.paran.com/hurrygoround/27120563
-> EOS-40D로 찍은 거~
http://blog.paran.com/hurrygoround/27173545
http://blog.paran.com/hurrygoround/27173527
-> e-420으로 찍은 거~
그런데 우연히 사진전이 열린다는 걸 보고 제주의 향수도 다시 느껴볼겸해서 가봤다.
사진전은 의외로 한산했다. 마치 제주도 여행 때처럼...
중간에 결국 팜플렛을 사버렸다. 아무래도 미발표한 작품들이니...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카메라 꺼내서 주섬주섬~ㅋ (0) | 2009.07.24 |
---|---|
평생 한 번 볼까말까한 일식~ (0) | 2009.07.22 |
고(故) 김영갑 사진전 - 지평선 너머의 꿈 - (2) (0) | 2009.06.21 |
중랑천에서~ (0) | 2009.06.18 |
또 하늘~ (0) | 2009.06.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