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녀석을 드디어 마무리 짓는다.
역시 도색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걸 새삼느끼게 해준 녀석~ㅋㅋ
마크로스 플러스에서 후반부에 등장해서 엄청난 기동력을 보여줘서 꽤 인상적이였다.
특히 YF-21의 리미트 해제시 도그파이트~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는 디자인이 약간 틀린 양산형인 V-9과 루카의 컨트롤 하에 있는 요한, 시몬, 페테로는 X-9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는게 약간 틀린 점...
일단 어렵사리 만들어 놓은 녀석이니 좀 살펴보도록 한다~
일단 무인 전투기이기 때문에 콕핏이 존재하지 않고 상당히 매끄러운 유선형의 몸체를 갖고 있고,
특이한 점은 수직 날개가 하단에있다는 점...
착륙할 때는 접고 하는 건지도~ㅡ,.ㅡaaa
주날개 역시 역으로 꺾여있는 점이 좀 특이하다.
뒷모습은 왠지 스텔스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앞부분 메탈블루 부분이 아마도 기체의 눈이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메카닉 설정을 본 적이 없으니 뭐~ㅋ
아랫면을 뒤집어보면 렌딩기어 부분에 있고 가운데 부분이 미사일 수납부인 듯~ㅋ
뒤집어 놔도 큰 거부감은 없긴한데...
아무래 생각해도 렌딩기어는 무쟈게 길어야한다는 생각 밖에~ㅡ,.ㅡaaa
부스터 팩도 같이 동봉되어 있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 부스터를 장착하고 있었는지는 기억이 없다. 하도 오래되서~ㅎㅎ
마크로스 시리즈에서 부스터 팩 혹은 아머드 팩, 슈퍼팩은 그다지 낯설은 장비는 아니라는~ㅋ
전체적은 레드컬러에 포인트인 블루 컬러가 젤 맘에 든다~!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의 양산형 고스트는 기체 앞부분에 건포드가 장착되어 있고 하단부에 수직 날개가 없고
양 옆으로 보조 날개가 있다. 스토리상 루카의 3개의 고스트는 X-9과 비슷한 계통인 것 같긴한다.
자세한 스토리는 모르니 패스~
암튼 무쟈게 빠른 속도에서 무식하게 꺾어대는 걸 보면 확실히 사람이 탈 수 없는 무인기는 확실한 듯~
만약 실제로 존재하는 기체에 사람이 탄다면 뭐~ 아주 죽어나겠지~ㅎㅎ
이로써 고스트는 손 뗀다~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 도색이 될 듯~ 간단한 도색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디스플레이 스탠드 뽀샵처리하고 설정샷 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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