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뭐 가격이 만만치 않은 이유도 있고~)
나름 괜찮은 음식이다 싶어서 카오스형이 알고 있다는 충무로로 고고씽~!
술안주로 제격인 껍데기 무침~ 쫄깃쫄깃하니 맛나더라는~ㅋ
이런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참이슬군~ㅋㅋ
냄비에 넣기 전에 미리 찍어본 뼈와살이 분리된 복어군~ㅋ
슬슬 빈 병이 늘어나기 시작한다~ㅎㅎ
가스렌지 불은 활활 타오른다~ 하얗게 불태웠어~ㅡ,.ㅡa
미나리도 온탕에 찜질하기 전에 미리 찍어주시고~ㅋ
우왕~ 지글지글 끓어주시는 복어군~!
마지막 남은 콩나물까지 버닝~!!!
좀 아쉬운 거 같아서 마무리로 복어튀김 잡솨~ㅋㅋ
확실히 번들 IS는 기존의 번들렌즈와에 비해 상당히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당분간은 광각렌즈는 번들 IS로 무난히 쓸 거 같다.
크롭을 자주 사용하는 나로서는 다만 5D Mk II의 은근한 뽐뿌는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내년에 가격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하나 집어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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