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놓은 휴대용 GPS 인데~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연동이 가능하서 업어왔었다.
소니에서 나온 것도 있긴 하지만 위치 수신 간격이 좀 길고 가격도 비쌌는데 이 녀석은 적당한 가격에
3초간격으로 수신이 가능해서 종종 요긴하게 쓰고 있다.
다만 민간용 GPS라서 그런지 오차범위가 넓어서(반경 15m) 수신율이 좋지 않으면 좀 당황스런 위치가 나오곤 한다.
그래도 이 정도면 꽤 우수한 편~
내가 어디를 가서 어떤 사진을 찍었는지 알고 싶은데는 이만한 녀석이 없는 거 같다~^^
생긴 건 이렇게 심플하게 생겼다~
조작도 주황색 버튼하나로 OK!
수신한 파일을 불러오기 전에 일단 전용 프로그램을 연다~
그날 찍은 사진을 먼저 불러오고~
GPS 기록과 사진을 연동시켜서 파일을 만든다~
사진은 구글어스를 통해서 볼 수 있는대 아까도 얘기했지만 오차범위기넓기 때문에 걸어다닌 위치가
완전스파이더맨 수준이다~ㅡ,.ㅡa
이에 맞춰 찍은 사진이 어디쯤에 위치해 있는지 알 수 있다.
카메라 표시를 클릭해보면 어떤 사진을 찍었는지 볼 수 있다.
이미지 사이즈는 장축이 400px가 가장 적당한 거 같다.
좀 더 확대해 본 사진~
역시 건물 안에서는 좀 쥐약인 듯~ㅋ
그냥 단순하게 길만 트래킹할 수도 있다. 이래저래 사진에 재미를 더하는 녀석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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