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이야 매번 가본 던 곳이였지만 정작 북촌마을쪽으론 가본 적이 없었다.
내가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라서 그럴까? 막상 가보니 딱히 눈에 들어오는 건 없더라는~ㅋ
그래도 간만에 누르는 셔터는 마냥 재밌다.
가끔씩 들리는 '라면 땡기는 날~'
가격이 약간 올랐다. 하긴 상황이 상황인 만큼~ㅋ
이 곳에 오게 되면 무조건 먹게되는 '짬뽕라면'!!!
처음에는 진짜 이걸 '왜 시켰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매웠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런지 아무 느낌없이 잘 넘어간다. 익숙해진다는 거... 참 무섭지...
올림푸스 바디를 처음 접해본 나로서는 의외에 경험을 한 느낌이다.
e420 바디 역시 상당히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보급기라 약간 아쉬운 점도 있긴 하지만...)
25mm F2.8 역시 단렌즈라는 걸 감안 하더라도 지금 쓰고 있는 캐논 35mm F1.4 L렌즈와 견주어봐도 전혀
손색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역시 사길 잘 했다는~ㅋ
그래도 광각의 목마름은 어쩔 수 없다~ㅜㅡ
삼청동 길을 지나가게 되면 의례적으로 찍게 되는 냥이들~ㅋ
강백호 악세사리도 있었다~ㅎㅎ 표정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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