うどん 花伝1 합정역 근처 우동맛집 우동 카덴 - 점점 우동 면발에 익숙해진다~ - 며칠 전부터 갑자기 우동을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 개인적으로 살짝 덜 익은 듯한 딱딱한 면인 카타멘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고 이전에는 인스턴트 우동만 접해봐서 우동은 띵띵 불은 면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딱히 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 일본식 우동을 먹어보면서 선입견이 좀 바뀌어서 그런지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번 가봐야지라고 생각했었던 우동가게를 가게 되었음 내린 곳은 합정역~ 합정역은 라멘과 돈카츠의 격전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동이라는 장르는 아직은 크게 설전을 벌이는 동네는 아닌 것 같다. 홍대방향으로 작은 언덕을 넘어서 도착한 곳은 정호영 쉐프가 운영하는 우동으로 유명한 우동 카덴~ 평일이라고 늦장부리다가 하필이면 딱 점심시간에 걸려서 갔더니 여지없이 웨이팅하는 사람들이 꽤 많.. 2024. 1. 7. 이전 1 다음